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의회(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6월 5일(월)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실

(09시 00분 감사개시)

○위원장 남해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규정에 따라 2023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감사진행은 먼저 출석공무원의 증인선서를 받고,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들은 후에 질의와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행정사무감사에 관한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르면 감사에 출석한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사무국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일어서서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서에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선서)
○위원장 남해석  의사담당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먼저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은 나오셔서 참석한 소속 간부 소개와 함께 소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존경하는 남해석 위원장님 그리고 이한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민화영입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의회사무국 2023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실적 및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의회사무국 전 직원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사무국 관련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항상 위원님들과 합의하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추진사항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해석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가급적 중복질의는 피해 주시고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팀장이 자신의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동오 위원 질의하십시오.
강동오위원  신수·용강 강동오 위원입니다.
  먼저 이번 본회의장에서 5분발언에서도 나왔듯이 우리 정책지원관에 관련된 문제점이 나왔어요. 그런데 지금 의회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구에 요구를 하고 있는지 이것 좀 답변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사무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구청에 정책지원관 정원 조정에 대해서 공문으로 발송한 바 있고요. 그동안에 계속해서 구청하고 정책지원관을 정원을 확보해야 된다고 계속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 건은 구청에서 지금 구청장님께서 생각을 좀 하고 있으신 것 같아서, 저희 의원님들께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갖기 때문에 아마도 구청에서 다시 재검토해서 정원 조정을 해 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강동오위원  여기에 비해서 파견직도 지금 10여 명 되죠?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10명 있습니다.
강동오위원  이분들은 언제든지 구청에 다시 되돌아갈 수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일단은 파견직이기 때문에 인사권자가 구청장님이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는 않은데요. 그런데 그렇다고 이거를 파견직을 복귀시키리라고는 생각이 안 됩니다.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강동오위원  지금 구하고 의회하고는 인원 분리는 정확히 돼 있지는 않다는 얘기죠?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그렇습니다.
강동오위원  그럼 위에서 따로 인원을 채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요?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그거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 구의회사무국이 인사권 독립은 이루어졌지만 정원과 예산 조직 그거는 아직까지는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마음대로 정원 외로 인원을 뽑을 수는 없습니다.
강동오위원  그렇기 때문에 지금 왜 이렇게 질의를 하냐하면 역으로 생각하면 의회하고 구하고 협력관계가 잘 이루어져야만 된다는 생각을 갖기 때문에 이런 질의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상태에서는 의회하고 구하고 협력관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소통도 이루어지지 않고 이래서 의원들 한 분 한 분이 다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의회에서 또 근무하시는 분들도 한편으로는 불안한 마음도 없잖아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은가요?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강동오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강동오위원  알겠습니다. 좀 적극적으로 구하고 좀 협의를 해서 빨리 이런 일들이 해결이 됐으면 하고요. 특히 정책지원관 같은 경우는 빨리 채용돼서 의원들하고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강동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사무국에서도 정책지원관 정원을 확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동오위원  두 번째는, 우리 인터넷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업체 때문에 매번, 제가 여러 번 물어봤어요, 이 얘기를. 그런데 이 홈페이지 관리하는 업체가 대구에 있는 업체예요.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맞습니다.
강동오위원  그다음에 서울에서 한 20개 정도 이상 구를 관리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구를 관리하고 있어서 너무 느슨하고 느긋하지 않느냐. 그다음에 변화를 주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타성에 젖어서 일을 하는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이거는 그러면 홍보기록팀장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홍보기록팀장 장희윤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내용을 좀 확인을 해 봤는데요. 자치구 25개 구에서 23개 구가 지금 제윤과 작업을 하고 있고요. 전국적으로 보니까 162개 구랑 같이 작업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또 어떤 본인들의 그런 업무의 노하우라든가 이런 부분을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그런 후발 업체들이 그것에 대해서 많이 따라오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홈페이지 이쪽은 다른 자치구랑도 상의를 하면서 또 우리가 건의사항이나 이런 건 저희가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달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동오위원  자, 노하우라고 하면 이분들이 갖고 있는 것이 162개 지자체라고 하면 162개 지자체가 거의 비슷한 폼으로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러면 너무나 우리 마포구도 어느 하나에 묻혀서 가고 있어요. 그래서 서울권이 아닌 경기권이라든가 그 외 다른 권에서 하는 업체가, 물론 후발 업체가 나쁘다고 평을 하면 안 되겠지마는 그다음에 좋지 않다고 평을 하면 안 되겠지마는, 그리고 그런 업체들은 새롭게 기존에 있는 거에 변화를 주면서 이걸 개발했을 거란 말이죠. 그러면 이런 업체들을 선정을 해서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폼 전체가 기존 162개에서 바꿔지는, 일반인들이 봤을 때, 구민들이 봤을 때 ‘아, 새롭구나.’ 느껴지게끔 이렇게 한번 바꿀 수 있는 방안도 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예, 잘 알겠습니다.
강동오위원  마지막으로 의회연보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의회연보하고 회보 제작하는데하고, 이 연보하고 회보 제작이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요. 그 16개 동에 지금 배포가 되고 있는데 몇 부씩 배포가 되고 있죠?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저희가 지금 각 동에 배부를 하고요. 동에는 5부씩 배부를 했고요. 일반인들한테 배부가 불가하기 때문에 제작 부수도 많이는 제작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의원님들하고 동 이런 쪽으로, 서울시나 이런 쪽으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강동오위원  혹시 직능단체는 배부가 되고 있지 않나요?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아니요, 직능단체는 배부를 선거법 때문에 저희가 따로 배부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강동오위원  각 동의 직능단체 아니고?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예, 동으로 그냥……
강동오위원  마포구의 구 직능단체.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구 직능단체요?
강동오위원  협의회라고 볼 수가 있죠.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협의회까지는……
강동오위원  그런 사무실에도 배부가 안 되고 있고요?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예, 배부 안 되고 있고요.
강동오위원  이렇게 구 의회연보나 회보가 제작은 돼서 나가기는 하는데 동에 그렇게 5부 가지고 위원들 홍보사항을 홍보한다, 이게 효과가 있을지 참 의문스럽고요. 그다음에 이런 직능단체나 이런 단체도 들어가지 않는 회보 제작이 그렇게 쓸모가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한편으로 듭니다. 좀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예, 알겠습니다.
강동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해석  강동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이상원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상원위원  안녕하세요? 공덕동 구의원 이상원입니다.
  27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의정활동 홍보 내실화 및 강화.
  팀장님,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 출입기자 간담회 수시라는 게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간담회 저희가 지금 지역신문 포함해서 25개 언론사 출입기자단이 있고요. 저희가 수시로 그분들이 방문을 하시거나 아니면 정례회, 임시회 이럴 때 오시면 같이 식사 대접도 하고 홍보가 잘 되도록, 그런 관계를 잘 유지하도록 수시로 하는 간담회입니다.
이상원위원  그러면 이 간담회 참석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기자 분들, 예, 기자 분들이죠.
이상원위원  기자 분하고 의회 어떤 분들이에요?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저희 홍보팀 직원들.
이상원위원  홍보팀 직원분만 다른 분들하고는 전혀 간담회 하는 건 없나요?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예, 따로는……
이상원위원  그게 정해져 있는 건가요?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글쎄, 저희가 의장단 간담회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그럴 때는 의장님, 부의장님 그리고 상임위 위원장님들 해서 전체 기자, 광역, 지역 해서 간담회 그렇게는 진행을 하고 있고요. 수시로 출입을 하시니까 오시는 분들 또 접대하면서 상호관계 유지를……
이상원위원  기자 분들이 의원들이라든지 어떤 다른 분들하고도 분명히 궁금하거나 뭐 얘기하고 싶은 게 있을 텐데 그런 요청 한 번도 없었나요?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그거는 저희가 인터뷰나 이런 게 잡히거나 이랬을 때는 개인적으로 의원님들하고 이렇게 소통관계 유지하도록 자리를 마련은 하고 있습니다.
이상원위원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몇 분이 오셨을 때 저희 같이 궁금한 점, 저희도 또 기자 분들한테 어필할 수 있는 거 아니면 할 수 있는 시간을 한번 마련할 수도 있나요?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예, 그런데 또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저희가 홍보나 이런 게 개인의 의정활동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의회 전체 그런 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보유하기 때문에 자리를 마련할 수는 있지만 그런 개인홍보나 이런 거는 또 나가기가 어려운 상황인 건……
이상원위원  그러면 개인홍보는 안 되더라도 같이 우리 지역구의 발전을 위해서 따로 토론하거나 의논할 수 있는 이런 계기 정도 한 달에 한 번이라든가 아니면 분기에 한 번이라도 이렇게 해서 저희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또 저희가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해석  이상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홍보팀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추가 질의할게요. 이 출입기자 간담회가 있으면 운영위에는 알려주지도 않고 지금 하고 있죠?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의장단 간담회는 말씀드리고 일정을 잡아서 하는 거고요. 이제 여기 수시간담회라는 거는 말 그대로 그냥 정례회 때 오셔서 같이 참석하시면 그때 식사 대접한다든가 아니면 또 중간에 저희가 그런 보도자료 내고 하면 찾아오세요. 사무실로도 출입을 많이 하시니까 그렇게 오셨을 때 같이 자리를 하는 거고, 그냥 그 부분을 전체적으로 간담회라고 표현을 하는 겁니다.
○위원장 남해석  예, 그러면 어떤 기자들이 왔을 때는 추후에라도 알려주셔야지 팀장 선에서 마무리하고 전혀 의회운영위원회는 모르고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위원장님, 아직 기자간담회를 안 했기 때문에 만약에 하면 운영위원장님한테 다 보고 드리고 그렇게 하면 되는데 아직 기자간담회를 안 했습니다.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정식 간담회가 이뤄진 게 아니라서 그렇게 말씀드릴게요.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안 했기 때문에……
○위원장 남해석  알겠습니다.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예.
○위원장 남해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한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한동위원  서강·합정의 이한동 위원입니다.
  짧게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위원님들이 계속 문제를 말씀드렸던 사무실 리모델링에 대한 문제인데요. 특히 2층 의원사무실 그 보조사무실이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데 한번 올라와서 견적을 보셨다고 그러는데, 불가능하다고 그러는데 어떤 이유에서 그런지 설명이 가능할까요?  
○의정팀장 노영구  의정팀장 노영구입니다. 이한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운영위 때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그 2층 비서 분이 근무하는 여건 부분은 저희 직원들이 가구나 이런 부분을 다 정리해서 공간 활용을 끝냈고, 그다음에 고병준 의원님의 사무실 관련해서 리모델링하는 건 이번 추경에 지금 예산 반영을 한 상태입니다.
이한동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우리 직원분들 고생하시는데 쾌적하게 근무했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 주차가 오늘도 제가 8시 조금 넘어서 출근했는데 일단 주차공간이, 물론 민원인들이 먼저 했겠죠. 저희들보다도 민원인들이 먼저 해야 되는데 8시 조금 넘어서는 민원인이 들어오지 않았을 시간인데 주차공간이 확보가 안 되어 있고. 두 번째는 저번 의회에서는 공익요원들이 와서 저희들 주차 도움을 줬었는데 올해는 왜 공익요원이 저희들한테 배정이 안 됐죠?
○의정팀장 노영구  의정팀장 노영구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차 관련 부분에서 아까 말씀 나오신 부분은 현재 지금 저희가 지하주차장 공간이 다 차 있기 때문에 1층에 이제 의원님들 주차를 하셨지 않습니까? 하셔서 보니까 저희 방송용 상임위 열 수 있는 이 방송 관련해서 지금 업체분들 차량하고요. 그다음에 의원님들 차량 그리고 확인해 보니까 저희 의회사무국 직원분이 두 분 아마 차량이 있다고 의견을 받아서 이 부분은 저희가 그 해당 직원한테 얘기해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공익 관련 부분은 제가 예전에 7대 때 서무주임할 때도 공익근무요원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제 그 직원이 문서수발이나 회기 때 주차 관련해서 밑에 있었는데요. 그런데 관리를 하다 보니까 이 공익요원을 통해서 저희 의정활동이나 의원님들 관련된 사항이 계속해서 진실이 아닌 왜곡된 부분들이 많이 과장돼서 나가고요. 이런 부분 때문에 사실은 오히려 관리하는 게 저희가 공익을 모시는 입장처럼 매우 불편한 사항들이 발견되고 그래서 직원들이 차라리 저희가 회기 때 내려가서 하는 게 낫고 평소에 이 친구들 근무태도도 좀 불량하고 이런 부분이 많고 눈치도 보이고 엉뚱한 소문도 내고 해서 그래서 그 이후로 공익은 하지 않고 저희가 회기 때 직원들이 나가서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7대까지는 공익이 있었습니다.
이한동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해석  이한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고병준 위원 질의하십시오.
고병준위원  안녕하세요? 고병준 위원입니다.
  저는 일단 국장님께 먼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고병준위원  청사 보안을 위해서 당직근무를 서는데 의회 직원분들도 같이 서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고병준위원  그런데 이게 의회랑 청사가 집행부랑 지금 사실 분리가 되어 있는데 이분들이 당직할 때 집행부 쪽에 내려가서 당직을 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맞습니다.  
고병준위원  당직을 설 때 역할은 있지만 사실은 의회사무국을 지키고 있어야 주말에 전화도 받고 의회사무국으로서의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당직을 하더라도 왔다 갔다 하면서 의회사무국에서 본인의 당직근무를 지키는 쪽으로 해 주시는 게 어떤가라는 제안을 드리는데요.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고병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말 같을 때 일찍 서거나 저녁에 당직할 때는 당직실이라는 곳에서 통일돼서 이렇게 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 당직을 의회에서 서게 된다면 별도의 당직실을 마련해야 된다는 문제도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전체적인 거는 당직일지는 구청에서 다 하는데 시설관리 쪽으로 주로 많이 관리를 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당직실에 모인 상태에서 여러 민원전화가 오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병준위원  그런데 행정지원국 같은 경우에는 행정지원과에서 근무를 서고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그거는 행정지원과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일단 1명 정도입니다. 1명 정도인데 1명 정도는 행정지원과에서 지금까지 해 온 관습대로……  
고병준위원  그러니까 관습이잖아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그거는 맞습니다.  
고병준위원  그렇기 때문에 의회사무국도 사실 의회 의원님들이 내려오거나 1층에서 뭔가를 하려고 할 때 주말에 뭔가 하실 때라든가 혹은 의회로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주말이라고 전화 안 받고 하는 건 사실 그거는 문제가 있어서, 이거는 행정지원국에도 제가 이따 10시에 올라가서 얘기를 할 건데요. 어쨌든 이 부분 당직 서는 거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의회사무국을 지키고 당직, 숙직을 해야 된다면 거기로 넘어가서 협업을 하는 방식을 해야지 행정지원과는 뭔데 관습대로 1명은 본인의 과에 있고 나머지는 내려와서 이거 고생시키는 것 같지 않습니까, 사실.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고병준위원  그 부분 사실은 국장님께서 챙겨주시면 제가 행정지원과랑 한 번 더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알겠습니다. 의회사무국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행정지원과하고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고병준위원  예, 그리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알겠습니다.  
고병준위원  다음으로는 의정팀장님 안 나오셔도 되고 그냥 한마음체육대회 때 굉장히 준비를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공식적으로 드리고 싶었습니다.  
○의정팀장 노영구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고병준위원  진짜 고생 정말 많이 하셨는데 준비 잘해 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다음은 우리 의사팀인 것 같아요.
  의사팀장님, 모의의회 개최하는 거 사실 조례가 개정되자마자 추진을 해 주셔서 의회가 행정을 하는 건 아니지만 적극행정이 사실 이런 모습이어야 한다는 표본처럼 보여서 저희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요. 조례랑 정확하게 맞아떨어지게 어떤 행사든 우리가 하고 있는 어떤 그런 정책들이 바로 반영이 돼서 바로 시행되고 바로 그게 아이들한테까지도 도움이 되는 모습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모습이 사실은 지금 집행부에서 해야 되는 것이다, 이런 건 표본으로 삼고 싶다는 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홍보팀장님 질의드릴게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강동오 위원님께서 홈페이지 말씀해 주셨는데요. 울산광역시 남구의회라고 있습니다. 거기 이번에 홈페이지 리뉴얼했는데 한번 참고하시면 색깔이나 이런 것들 되게 세련되게 잘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리뉴얼 우리도 세련되게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요.
  지금 보면 지역신문에는 서울시 조례가 개정되거나 제정되어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게 뭐가 됐다라고 홍보가 잘 올라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 지금 개정하고 제정하는, 사실 조례 제정하고 개정하는 게 의정활동이지 않습니까? 사실 여기에 보면 27페이지에는 여기 지금 사업개요에 정례회·임시회, 위원회 활동, 주요 안건 처리, 인터뷰 등 보도자료 제공이라고 했는데 우리 조례 누가 뭐 했다 이렇게 지역신문에 올라간 것 한 번도 못 본 것 같은데요.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홍보기록팀장 장희윤입니다. 고병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례, 안건은 말씀하신 지적사항 저희가 겸허히 받아서 상임위원회 별로 해서 앞으로 진행하는 쪽으로 진행을 할 거고요. 더불어 서울시하고 저희하고 인적 구성은 좀 다른 부분은 감안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병준위원  예, 그래서 쪽지처럼 포스트잇 정도 크기만 한 것의 기사라도 자그맣게 나가면 어떤 위원님이 무언가를 하고 있구나 이렇게, 사실 이상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개인의 홍보는 아니지만 그런 방식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지역신문에라도 조금 나갔으면 좋겠다는 제안드립니다.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병준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해석  고병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차해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차해영위원  서교동, 망원1동 지역구 구의원 차해영입니다.
  저도 앞서서 먼저 저희가 지난 행감 때 이야기했었던 모의의회라든가 아니면 SNS 홍보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했는데 너무나도 잘해 주셔서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방금 존경하는 고병준 위원님께서 이제 또 말씀을 해 주시긴 했는데 저희가 어쨌든 위원들이 의정활동을 홍보하기 위해서 다양한 채널들을 활용하고 있는데 저희 출입기자단뿐만 아니라 마포구 관련된 소식이나 혹은 구의회 소식이나 이런 것들을 다뤘던 다른 언론사랑 분야별로 해서 리스트를 만들어서 의원들한테 제공하면 사실 본인들이 원하는 기사는 좀 본인이 보도자료를 낼 수도 있잖아요? 의원 개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래서 그런 게 연계되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홍보기록팀장 장희윤입니다. 차해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지면자료라든가 이런 부분은 다 합쳐서 2주에 한 번씩 스크랩을 통해서 의원님들하고 전 사무국 직원들한테 전체로 메일로 알려드리고는 있거든요. 그런 부분하고 따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차해영위원  기자 리스트.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기자 리스트요?
차해영위원  그 스크랩은 저도 잘 보고 있고요.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예, 기자 리스트.
차해영위원  그거 관련해서 분야별이랑 그 언론사별로 해서 기자 메일 리스트 같은 게 있으면……
○홍보기록팀장 장희윤  있습니다. 그거는 전체적으로 다 작성되어 있습니다.
차해영위원  예, 그걸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앞서서 존경하는 강동오 위원님께서 정책지원관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그 의원발의 조례안 관련해서 사실 저희가 정책지원관이 3명 있는 상태이고 의원들이 조례를 많이 제정하고 개정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특히나 관련돼서 관심 분야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정책지원관이 있어줘야 이 의원의 전문성이 더 돋보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12월 31일까지가 정책지원관을 둬야 한다는 법적인 시간인데 그전에 모집되지 않더라도 조금 더 조례안이나 이런 것들을 면밀하게 어떻게 좀 지원이 가능하거나 유실되거나 아니면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부분들은 같이 마련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알겠습니다.
차해영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해석  차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위원장 남해석  지금 우리 정책지원관이 지난 3월 말일 자로 1명 그만두셨죠?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예.
○위원장 남해석  그런데 결원된 인원이 지금 2개월 이상이 지났는데도 왜 보충되지 않는지요? 그리고 또 사무국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민화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1일 자로 한 명 그만뒀습니다. 그만뒀는데 저희가 사실은 정원 조례가 처음에 반영이 되는 걸로 됐었습니다. 그래서 정원 조례가 반영되면 그 한 명까지 같이 해서 같이 공고모집을 해서 하기로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명을 안 뽑은 것은 같이 하려고 안 뽑은 거고요.
  이게 지금 5, 6월 달 와서 갑자기 5월 달에 정원조정이 안 되는 바람에 한 명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금 공고모집을 했습니다. 조만간 7월경에 한 명에 대해서는, 지금 뽑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정책지원관에 대해서는 저희도 계속해서 구청하고, 이거는 25개 구청에서 마포구만 정원이 반영이 안 되었다는 것을 계속 강조하고, 의원님들 의정활동에 대해서도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계속 어필하고 있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해석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23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여러 위원들이 의회사무국에서 시정 또는 개선하여야 할 부분과 미흡한 점들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사무국에서는 개선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주시기 바라며, 의원 의정활동 보좌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09시 42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남해석   이한동   강동오
  고병준   이상원   차해영
  최은하
○전문위원
  신준호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민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