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3월 28일(화) 오전 10시 01분 개식

  제261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 01분 개식)

○의사팀장 박일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1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영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영미  존경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박강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생동하는 경칩이 지나고 곳곳에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하고,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초목들이 깨어나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완연한 봄입니다.
  그러나 봄기운을 느낄 여유도 없이 고금리, 고물가, 에너지 위기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은 날로 심화되고 있고,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마포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구민의 고되고 힘든 삶에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마포구의회 모든 의원들은 구민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민생경제 회복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과 공무원 여러분!
  민주주의 사회에서 갈등과 대립, 반목이 사라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갈등과 대립, 반목을 타협과 공감, 배려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해야 할 일이며 우리의 소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9일간 열리게 되는 제261회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과 조례안 등 안건처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성실한 답변과 함께 의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간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지난 3월 1일은 민족의 자주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온 겨레가 맨주먹으로 분연히 일어섰던 날이며, 대한독립만세운동 104주년 되는 해입니다.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가슴깊이 되새기며 한일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후손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이번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다시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일아  이상으로 제261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