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월 20일(목)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감사담당관)
2.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행정관리국)
3.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감사담당관)
2.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행정관리국)
3.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

(10시 00분)

○부위원장 채우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회의에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행정건설위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현재 민간위탁사업 현황 및 계획안과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안이 구의회에 보고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감사담당관)
    
○부위원장 채우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광현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김광현입니다.
  평소 구정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채우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속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감사담당관 직원들은 2022년도에도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예,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위원  예, 강명숙 위원입니다.
  2쪽을 보시면 세부추진계획에 특정감사 해 갖고 공사 관리·감독 분야가 있어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김광현  종합감사는 연중 계획에 의해서 보시는 바와 같이 3개 부서에 대해서 계획이 돼 있고요. 특정감사는 공사 관리와 감독 분야에 대해서 감사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토목과, 도로과, 치수과 등 공사 관련부서에 해당이 되고. 일정을 잡아서 특정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공사라는 것은 도로과나 치수과 이런 부분들을 지금 말씀하시는 거예요, 여기에서?  
○감사담당관 김광현  예.
강명숙위원  감독 분야도 마찬가지고?
○감사담당관 김광현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한 가지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구정질문한 것 보셨죠?
○감사담당관 김광현  예, 예.
강명숙위원  구정질문을 하면서 제가 시설공단에 대해서 특별감사 요청을 했는데 감사를 실시하셨나요, 아니면 안 하셨나요?  
○감사담당관 김광현  시설공단은 2022년도에 종합감사한 이후에 특별감사는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강명숙위원  왜 안 하셨나요?
○감사담당관 김광현  종합감사는 연간 감사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서 시행하고 있어서 특별히 그 이후에 취약 관련 행안부에서 내려온 계획에 의한 감사는 했지만 특별히 공단에 대한 구정질문 관련해서는 감사를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강명숙위원  구정질문할 당시에 충분히 특별감사를 할 수 있는 내용을 제가 드렸는데, 그거를 감사를 안 한 것은 지금 어떻게 생각해야 됩니까?
  그러면 2021년도에 종합감사하셨어요?
○감사담당관 김광현  2020년도에 했습니다.
강명숙위원  20년도에 하셨어요? 그러면 21년도는요?
○감사담당관 김광현  보통 한 3년 주기로, 종합감사는 3년 주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제가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할 필요성을 못 느끼신 건가요?
○감사담당관 김광현  하여튼 20년도에 감사를 했고, 추후에 3년이 되는 해가 되면 종합감사를 시행할 텐데, 그 사이에 감사 실시 여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명숙위원  검토를 안 해 보셨어요? 다른 것도 아니고 지금 구정질문을 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별감사 요청을 합니다.”라고 했을 때 답변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감사를 안 한 것이 왜 안 하셨는지. 할 필요성을 못 느낀 건지.
○감사담당관 김광현  사실 이 상임위원회나 구정질문이나 등등 해서 감사 요청을 많이 하시지만 저희가 사실은 감사부서의 연중 계획도 그렇고, 감사를 요청하신다고 해서 사실 다 감사를 시작하기에는 무리인 점도 있고, 또 종합감사가 도래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더 검토를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명숙위원  검토를 언제까지 해 보실 건데요? 검토는 해 보셨어요? 왜, 특별감사를 하라고 한 내용은 알고 계세요, 어떤 내용인지?
○감사담당관 김광현  구정질문 내용은 들어봤습니다, 저도.
강명숙위원  들어봤는데 어떤 내용을 감사를 하라고 했는지 그 내용을 알고 계시냐고요.
○감사담당관 김광현  예, 예.
강명숙위원  어떤 겁니까?  
○감사담당관 김광현  지금 제가 정확히 구체적으로 답변을 못 드리겠는데요. 아무튼 그 다농마트 입찰 과정이나 등등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서 말씀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강명숙위원  제가 그 다농마트 입찰 과정이 아니라 예산에 대해서 감사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부분을 예산을 제대로 사용을 안 했기 때문에 제가 감사 요청을 했었던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지금 감사를 안 하신 부분은……
  일례를 들어서 딱 한 가지만 잡아보세요. 이사장께서 의전차량을 타고 다니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비를 타 가셨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담당관 김광현  그 공단이나 저희 산하기관이 좀 있는데요, 문화재단도 있고 뭐 장학재단 등등 있는데, 일단 저희 감사부서에서는 40개 되는 부서와 16개 동이 있고 산하기관이 있어서 굉장히 많은 기관이 있는데……
강명숙위원  아니, 산하기관도 있고 여러 가지 기관이 있는데 일단 민원이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하여야 되는 게 맞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김광현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많은 기관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감사부서에서 한정된 인력으로 종합감사와 특정감사는 연중 계획으로 진행하는 것이고, 그와 관련된 기관에 지도감독부서가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어떤 행해지는 문제점이라든지 지도해야 될 필요가 있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지도감독부서에서 일차로 해서……
강명숙위원  그러면 지도감독부서에서라도 감사를 나가셨어야 되는 게 아니냐, 저는 이런 내용을 드리는 겁니다.  
○감사담당관 김광현  공단 운영에 대해서는 지도감독부서가 기획예산과이고 시장 분야에 대해서는 지역경제과고 이렇게 분리가 돼 있고 해서, 경영에 대한 문제라든지 이런 거는 기획예산과이기 때문에 그쪽 부서에서 일단 지도감독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강명숙위원  그렇죠? 그러면 거기에서 지도감독을 했는지 아니면 감사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확인을 안 하신 건가요?
○감사담당관 김광현  글쎄요. 제기된 수많은 민원들이 연중 일어나는데, 그 일어나는 민원에 대해서 지도감독……
강명숙위원  그러면 제기된 그 수많은 민원들이, 지금 구정질문을 몇 번 했습니까? 수많은 구정질문을 해서 지금 민원제기를 하고 특별감사 요청을 한 건 아니잖아요. 그렇다라면 적극적인 행정 차원에서도 감사를 관계부서에서라도 감사를 해서 보고를 해 줘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다시 한번 체크해 주시고, 2020년도에 종합감사하셨다고 하니 그 감사한 내용을 서류로 저에게 좀 보내주세요.
○감사담당관 김광현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리고 기획예산과에도 감사를 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해서 전달해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김광현  ……
강명숙위원  예?
○감사담당관 김광현  예, 그 부분 확인해 보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일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일용위원  22년도 첫 업무보고를 하게 됐는데 항상 새해에는 뭔가 기대를 더 많이 하게 되고 뭔가 좀 더 성과를 내려 하게 되고 그러는데, 올해는 우리 감사담당관 부서에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있어서 각별히 치우치지 않는, 업무를 좀 더 신경 써 줘야 되는 해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면과 외면의 어떤 쪽에 행동을 더 구체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드러나게 돼 있는데, 우리 직원들이 이런 선거 있을 때 더 좀 활발히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는 그런 역할을 해 줌으로 해서, 활기 있게 움직여주는 보답은 구민들한테 돌아가기 때문에 올해는 뭔가 활기 있게 많이 이루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서두에 말씀을 드렸고.
  새해 벽두에 출근을 하면서 뒤에 후문 쪽에 또 정문에 우리 산하기관의 직원으로 보이는 분들이 본인들 무서워서 일을 못 하겠다, 뭐 공금을 장난친다 이런 피켓을 걸고 의사표현을, 시위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직원들이나 공단 이런 분들이 주민들이 편케 일을 해 줘야 되는 새해 벽두부터 본인들이 주민들로 인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 먼저 해결이 안 돼 가지고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여기 이 업무보고에는 여러 가지 고충 해소 뭐 갈등관리 이런 걸 한다고 보고를 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이 새해 벽두부터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해서 생각이나 아니면 뭐 정리된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담당관 김광현  아무튼 저도 출근하면서 요새 보고 했는데요. 피켓 들고 있는 것을 봤는데, 어쨌든 그 자세한 내막은 제가 세세히 파악은 못하겠지만 어쨌든 이 부분도 지금 문화재단 주관부서에서, 관리감독부서에서 지금 소통을 위해서 좀 여러 방면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아무튼 소통의 부재인 것 같기도 하고요, 서로 어떤 갈등이 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아무튼 감사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보다는 우선은 관리감독부서에서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아, 제일 방법이죠. 감사를 하고 이러기 전에 서로가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아마 그 단계는 벗어난 것 같고. 거기에 뭐 예산문제 이런 것까지 구체적으로 들고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소통 이상의 문제점은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새해 벽두부터 주민의 편의를 도모해야 될 직원들이 본인들의 불합리, 불편에 대해서 이렇게 의사표현을, 시위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소홀히 보고 갈 부분이 아니다. 여기에서 얘기하고 있는 고충민원 적극 해소, 우선 우리 직원들 먼저 그런 게 정리가 돼야 된다. 그래서 이 내부에서 우리 직원들이 편안히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돼야지, 그게 되지 않고 어떻게 구민 권익보호를 위해서 상생협력을 하고 고충민원 적극 해소를 하겠나, 그 생각을 해 봤습니다.
  본 위원이 너무 포괄적인 질의가 좀 된 것 같은데 이 구청에서 이런 시위가 일어나기 전에 적극 개입을 해서 저런 게 표면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내부적으로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정리가 될 수 있도록 잘 좀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광현  저희도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보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예, 부탁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예, 한일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행정관리국 업무 계획 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0시 25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2분 회의중지)


(10시 25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채우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행정관리국)

○부위원장 채우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행정관리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 계획 보고는 행정관리국장이 해 주시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정관리국장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 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장 박광옥  안녕하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광옥입니다.
  먼저 마포구정과 지역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채우진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행정관리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행정관리국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계속해서 행정관리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채우진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행정관리국 전 직원은 구민이 행복한 마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마다 열과 성을 다해 추진하여 마포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관리국 소관 2022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예, 행정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행정관리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민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석위원  예, 이민석 위원입니다.
  홍보과장님한테 질의를 좀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페이지는 20페이지.
  올해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서도 이 사업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예산이 이제 1억 5,100만 원이 편성이 됐고요. 어떻게 좀 운영이 될 계획인지에 대해서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을 듣고 싶어서 관련돼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홍보과장 남선옥  예, 홍보과장 남선옥입니다. 이민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세부계획을 저희가 추진 중에 있고요. 올해 선거가 상반기에 있는 관계로 상반기에는 주로 일단 라이브커머스 소상공인 그 모집공고를 하고, 일단 업체 선정을 먼저 하고요.
이민석위원  그게 이제 업체 선정이라는 건 물품 판매를 할 업체를 선정하는 거죠?
○홍보과장 남선옥  아니요, 아니요.
이민석위원  아, 그러면 어떤……
○홍보과장 남선옥  일단은 이 운용할 라이브커머스……
이민석위원  아, 이걸……
○홍보과장 남선옥  예.
이민석위원  이 서비스를 운용할 업체.
○홍보과장 남선옥  예, 예. 업체 선정을 해서……
이민석위원  어떤 형태로 선정해요, 그러면?
○홍보과장 남선옥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렇다 그러면 별도의 공고가 없이……
○홍보과장 남선옥  공고, 아니요, 공고를 다 해서.
이민석위원  공고하고, 아, 그렇게 진행이 되고요?
○홍보과장 남선옥  예.
이민석위원  그걸 운영할 사업자도 중요하지만 마포 관내에 있는 그 소상공인들, 거기 그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고, 그렇죠?
○홍보과장 남선옥  예, 예.
이민석위원  그분들을 확보하는 일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런 계획은 이제 하반기에?
○홍보과장 남선옥  예, 그렇죠.
이민석위원  계획을 갖고 계신다.
○홍보과장 남선옥  상반기에는 주로 업체 모집도 하고 그 업체가 이제 모집이 되면 그분들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거의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니까 교육을 시키고……
이민석위원  아, 그 업체가 마포 관내에 있는 소상공인의 상품을 자기들이 라이브방송을 통해서 판매를 대행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에요? 그 소비자들한테, 아니, 마포에 있는 사업자들,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할 수 있는 교육을 시켜주는 업체인 거예요?
○홍보과장 남선옥  저희가 이제 투 트랙으로 갈 예정이거든요. 저희가……
이민석위원  저는 최초에는 그게 아닌 걸로…… 이게 이제 우리 그 관내에 있는 소상공인들 발굴해서 그 상공인들이 판매하는 상품을 우리가 선정된 업체가 라이브방송을 통해 가지고 판매를 하는 형태로 저는 알고 있었거든요.
○홍보과장 남선옥  그렇죠.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교육을 시키고 이분들이 라이브커머스를 할 수 있게끔 일회성이 아닌, 이분들이 저희들한테 교육을 받고 이런 판매도 하고 나중에 자발적으로 본인 스스로 운용할 수 있게끔 그 시스템을 지금 갖출 수 있도록 저희가……
이민석위원  아, 그러면 말씀하신 것대로 투 트랙이네요, 그렇죠?
○홍보과장 남선옥  예, 투 트랙이죠.
이민석위원  그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우리가 대행해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게끔도 하고.
○홍보과장 남선옥  예, 그분들이 직접 참여해서 판매를 하는 겁니다. 저희는 이제 쇼호스트를 같이 참여를 시키게끔 해서……
이민석위원  아, 그러니까 그런 형태로 가고 그다음에 나중에는 교육을 통해서 그 소상공인들이 자기네들이 직접……
○홍보과장 남선옥  예, 예.
이민석위원  그런 형태의 어떠한 영업을 할 수 있게끔 교육을 해 준다?
○홍보과장 남선옥  그렇죠, 예.
이민석위원  이런 거죠?
○홍보과장 남선옥  예.
이민석위원  이해됐고요. 뭐 애초에 이제 예산을 심의할 때부터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좋은 아이템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좋은 아이템이 성과 없이 좀 이렇게 뭐랄까, 지지부진하게 사업이 부진한 것보다는 굉장히 활성화될 수 있게 과장님께서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홍보과장 남선옥  예, 저희가 작년에도 5회를 운영을 했는데요. 반응이 좋고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서 또 이분들 실질적인 매출에도 좀 많은, 100% 이상 증대가 됐다는, 예.
이민석위원  그런 자료들은 좀 정리해 가지고 저한테 후보고 좀 해 주시고요.
○홍보과장 남선옥  예, 알겠습니다.
이민석위원  혹시 또 이런 것들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좀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협조 요청하시고요.
○홍보과장 남선옥  예, 알겠습니다.
이민석위원  예, 그리고 이제 총무과장님에게 질의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인데요.
○총무과장 조만호  예.
이민석위원  이건 이제 저기 뭐야, 과장님하고 의견을 좀 나누고 싶어서 질의를 한번 드리는 거예요, 궁금한 것도 좀 있고. 우리 어떤 그 현황에 대해서.
  평가항목에 보면 중단에 ‘다면평가 확대시행 및 평가결과 반영’ 해 가지고 평가항목에 보면 리더십, 업무능력, 근무태도 뭐 이런 것들이 있는데, 제가 이제 뭐가 떠올랐냐면 우리 직원들 그 초과근무 관련돼 가지고 그 근무태도 이런 근태관리는 어떤 형태로 점검을 하고 있죠?
○총무과장 조만호  초과근무는 지금 언론에서도 우리 구뿐만이 아니고 때로는 뭐 지탄도 받고 그러고 있습니다, 근태의 전반적인 부분은. 그래서 저희가 초과 점검을 했을 때는 한 번 적발이 되면은 1개월 동안 초과명령을 금지하게 되고, 두 번이면은 3개월, 세 번 걸리면 6개월.
  그러니까 그동안 세 번 걸렸다면 6개월 동안 초과를 못 하기 때문에 금전적 손해가 있을 수 있고, 또 그분들은 좀 근태 그런 부분을 저희가 명단도 좀 관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런 식으로 해서……
이민석위원  그래서 이제 제가 궁금한 건 그 점검을 어떠한 형태로 하느냐라는 걸 여쭤보는 겁니다.  
○총무과장 조만호  아, 점검은 초과근무 같은 경우는 저희가 홍채인식으로 하기 때문에 ‘몇 시에 점검을 한다.’ 예를 들어서 식사시간을 저희가 1시간 줬으니까 8시쯤에 초과 점검을 한다고 공지를 하면은 있던 분들이 그 전날에 이제 다 그날 근무할 사람들은 사전에 해당 과장 명령을 받고 오늘은 A과에서 5명이 근무를 한다, 그 명단은 저희 시스템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분들한테 “현재 근무하고 있는지, 번거롭지만 1층에 내려와서 초과 인식을 좀 해 달라.” 그러면 근무자들이 내려와서 인식을 하게 되면 이분은 초과 중이고, 만일에 인식을 못 하는 분이 있으면 그런 분들은 저희가 사유서를 받아 가지고 어떤 사유로 인해서 그 시간에, 저희가 점검하는 시간에 없었는지.
  그래서 이제 초과를 이행 안 하고 뭐 허위로 했다든가 그러면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페널티가 적용이 되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예, 좋습니다. 그런 점검 중요하죠. 그런데 이제 그런 점검에 있어서 저는 어떤 우월적 지위를 통한 어떤 갑질로 직원들이 느껴지거나 또는 어떤 인권을 좀 침해하는 소지가 있는 그런 점검은 있으면 안 된다라고 의견을 드리고 싶은 거고.
  제가 예를 들어서 하나 이렇게 한번 의견을 드려볼게요.
  제가 부서장이고 관리자예요. 또는 단체장이에요. 직원들 100명이 있는 단톡방에 제가 단톡을 올려요. 뭐라고 올리냐면 ‘복무지침 강화에 따른 불시점검. 시간외근무 신청하신 직원분들은 10분 이내로 현장근무 증빙사진을 복무담당자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예시까지 있어요, 예시. ‘사무실근무 시 컴퓨터 모니터 사진(시간 및 일자 나오게), 현장근무 시 근무장소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사진 등. 10분 이상 지연하여 메일 송부 시 사유도 함께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서 제가 관리하고 있는 직원들 100명 있는 단톡방에다가 그 초과근무를 확인하기 위해서 그렇게 고지를 했어요. 이런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조만호  음……
이민석위원  이런 방법이 있어서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총무과장 조만호  일단은 저희가 이제 뭐 8시면 8시, 저희가 홍채인식을 해 주십사 했는데, 그게 인식이 안 됐을 때 인식이 되신 분들은 그걸로 갈음하면 되고 만일에 그 시간 내에 인식이 안 돼 있고……
이민석위원  아니아니, 과장님. 저는 예를 들어서……
○총무과장 조만호  그러니까 이제 그런 분들은……
이민석위원  우리 구청에서 그런 일이 있다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일이 있으면은……
○총무과장 조만호  그 정도까지 한다면 저는 좀 과하다 생각이 들고.
이민석위원  그렇죠?
○총무과장 조만호  만일에 그런 분들이 이제 초과를 못 했다든가 그러면 저희는 사유서 받고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 준다든가 그러면 그걸로 갈음해서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민석위원  지금 이 내용은 우리 구청 산하기관인 마포문화재단에서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이에요. 물론 이제 우리 그 행정관리국 또는 총무과장님하고 뭐 연관되는 사안은 아니지만.
  그래서 우리 구청 초과근무 관련된 근무태도 점검 관련돼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한 번쯤 확인하고 싶었고. 저도 이게 굉장히 시대착오적이고 이건 정말 이런 형태의 관리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는 대표 또는 관리자는 저는 상당히 자질에 의심이 되는 거죠. 예시, 충격적이에요. ‘사무실근무 시 컴퓨터 모니터 사진에 시간 및 일자가 나오게 찍어서 보내라. 현장근무 할 때는 근무장소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사진들을 첨부해라.’ (웃음) 하, 참…… 2022년도에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돼요.
  그래서 이제 그런 뭐 우리 공무원 직원들 관리하는 데 있어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이 되면 안 된다라고 한번 확인차 이제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조만호  예.
이민석위원  예, 이상입니다. 그런 내용들을 한번 의견 주고받고 싶었어요.
○총무과장 조만호  예, 알겠습니다.
이민석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예, 이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기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위원  예, 김기석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조만호  예, 총무과장 조만호입니다.  
김기석위원  본 위원이 이번 2022년 1월 지역구 성산2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인사를  나누고 그러는데, 제가 알고 있던 사회복지직 직원들이 많이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오신 동장님한테 한번 제가 물어봤어요. “아니, 성산2동은 인구도 가장 많고 그리고 장애인도 가장 많고 수급자도 가장 많고. 이 사회복지 일을 굉장히 많이 해야 하는 동인데, 어떻게 인원이 6명 정도 그냥 확 사회복지직이 이렇게 바뀌어지느냐.” 그래서 이거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말해 주더라고요.
  사실 행정직이나 사회복지직이나 다 똑같이 열심히 일하시죠. 그러나 이렇게 내가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근평이 제대로 잘, “정말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열심히 일하지만 근평이 잘 나오지 않아서 그렇게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한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한번 우리 공무원 근평은 사회복지직은 어떻게 매겨지고 그리고 행정직은 어떻게 매겨지나 거기에 대한 답변을 먼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조만호  예, 예. 지금 근무평정은 저희가 이제 4월하고 10월, 1년에 두 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5급하고 6급은 통합근평이라고 해서 동주민센터나 구청에 근무하는 분들도 간부직 먼저 말씀드리면 같이 근평을 전체를 모아서 하고 있고, 행정직 7급 이하 같은 경우는 국 단위로 하고 있고 동주민센터는 열여섯 군데이기 때문에 아현동부터 해 가지고 공덕동부터 시작해서 세 곳으로 그룹을 지어서 평정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직은.
  그런데 이제 사회복지직 같은 경우는 근평이 수가 한 명이 나오려면은 다섯 명이 있어야 되는데, 그 인원이 안 되기 때문에 동 전체근평을 하고 그다음에 구에 있는 부서근평을 해서 둘을 업무강도라든가 이런 걸 비교를 해서 전체 순위를 통합근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기석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사회복지직은 그 동에서 근평을 하고, 또 그 근평이 구청에서 합산이 된다, 그런 얘기들을 하고.
○총무과장 조만호  그렇죠, 예.
김기석위원  또 행정직은 그냥 각동은 동대로 이렇게 다, 구청은 구청대로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은 어떻게……
○총무과장 조만호  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정직은 일단은 부서에서 다 근평을 합니다. 근평을 하는데 행정직 같은 경우는 동은 3개 그룹으로 나눠서 거기에서 전체 1번부터 해서 서열을 쭉 매기고. 그러면 이제 거기서 종결이 되는 건데, 사회복지직은 동이라고 해서 성산2동에서 했던 부분을 가지고, 그러면 이제 동 전체 하고, 동을 전체 통합을 하는 겁니다. 통합을 하고 구 했던 거를 두 가지를 믹스해서 서열을 다시 매기게 됩니다.
  그랬을 때 이제 아마 성산2동에서 이번에, 제 생각입니다. 이번에 이제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근평도 잘 안 나오고 하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다, 이렇게 말씀을 했다는 거는 제가 유추컨대 성산2동도 동 중에서는 좀 격무동으로 저희가 조사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본인이 했던 거에 비해서 근무평정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인식을 했기 때문에 좀 잘 받는다고 하는 그런 쪽으로 옮기려고 이번에 좀 많이 움직이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기석위원  자, 본 위원이 이 내용을 질의하는 것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행정직도 굉장히 고생하고 사회복지직도 열심히 일하시죠.
  그러나 성산2동 같은 경우는 정말 조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인구, 장애, 노인 뭐 여러 가지로 가장 취약하고 그리고 코로나19를 통해서 더 업무들이 많아지고, 사실 뭐 요새 찾동 해 갖고 찾아가는, 얼마나 가서 보면 제가 많은 얘기를 듣습니다.
  막 욕도 먹고 그러고 그렇게 하는데, 그냥 근평이 예를 들어서 10점이었으면 그거를 유지하는 것만 해도 다행이다 생각하지만 또 이 근평이 내려간대요. 이게 이런 경우가 되면 이거는 아니지 않나. 여기에 대한 답변 한번 부탁드려요.
○총무과장 조만호  근무평정이 일단 인사 분야가 다 그렇지만 상대적입니다. 상대적인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제가 생각건대는 아마도 격무부서에서 업무량이 많고 고생을 많이 하면은 근무평정에서 좀 챙겨줘야 되지 않겠냐, 이 말씀 같은데 그런 부분들을,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을 고려해서 다음에 근무평정하거나 하면은 격무동에 있다든가 업무량 같은 거를 좀 더 데이터화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이런 평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석위원  본 위원이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행정직이든 사회복지직이든 어려운 곳에서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어떤 불이익이 없어야 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성산2동은 그렇게 인구가 많고 힘든 일 많은 업무가 가중돼 있는데, 6명씩이나 이렇게 사회복지직이 바뀐다면은 얼마나 일하기가 힘들겠습니까?
  그래서 꼭 좀 정말 힘들고 어려운 부서에서 일하는 행정직이든 사회복지직이든 정말 그런 것을 잘 챙겨서 좀 마음 아프지 않도록 그런 행정을 펼쳐주길 바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조만호  예,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인사이동 말씀하셔서 그랬는데, 이제 무보직 6급 이하, 7급 이하는 저희가 전보기한을 2년 6개월을 두고 지금 인사이동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성산2동에서 여섯 분이 이번에 이동을 했는데, 다섯 분이 아마 2년 6개월 그 해당이 되고 한 분이 이제 고충신청을 해서 다른 곳으로 가시고자 해서 여섯 분이 이동하게 됐다는 것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기석위원  그리고 저의 지역구 상암동은 1명이잖아요. 1명 대 6명. 하기야 2년 6개월이라는 그런 시간 때문에 움직인다고 하지만 어쨌든 사회복지직이 그렇게 많이, 대거 이동된다는 것은 큰 성산2동으로서는 이해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그리고 사회적 서비스를 우리 성산2동 주민들이 받지 못한다. 아주 좋은 양질의 사회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안 된다.
  그래서 본 위원은 꼭 이번에 그런 것들을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셔서 모든 우리 공무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조만호  예, 감사합니다. 기준은 있지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한 부서에서 많은 인원이 이동하게 됐을 때는 저희가 탄력적으로 부서가 충분히 돌아갈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을 적용할 수 있는 부분도 충분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음 인사 때는.
김기석위원  하여간 각별히 신경 써서 그러한 일들이 없도록 좀 조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조만호  예, 알겠습니다.
김기석위원  예,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예, 김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일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일용위원  예, 한일용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자치행정과장 김종오입니다.
한일용위원  9쪽, 10쪽에 올해 양대선거에 대해서 안내를 하고 있는데, 이 대통령 선거에는 우리 구비가 3,400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혔고 지방선거는 우리 구비가 2억 3천만 원 이상 이렇게 잡혔는데, 그리고 국·시비는 별도로 있을 예정으로 이렇게 돼 있는 것 같은데. 이 선거투표소라든가 모든 게, 대통령 선거나 지방선거나 모든 건 소요예산은 비슷할 것 같은데 우리 구 예산이 이렇게 차이 나게 잡힌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한일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선거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부 중앙선관위에서 다 부담을 하게 되겠고, 국회의원 선거나 대통령 선거는. 그다음에 지방선거는 그 실시하는 기관에 따라서 공동으로 부담하게 됩니다. 서울시하고 마포구하고 교육청하고. 그래서 그건 차이가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대통령 선거에 3,400만 원 예산 잡아놓은 것은 이거는 사실 선거비용이라기보다는 그때 우리가 선거 상황실을 만들어놓고 투·개표가 원활하게 진행되는지, 뭐 문제점이 있을 적에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인력을 할 수 있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니까 3,400만 원 정도는 선거를 치르면서 우리 스스로 잡비 그런 정도로 봐야 되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그렇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총 소요예산 들어가는 것은 대통령 선거나 지방선거나 그 예산이 비슷하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대통령 선거는 한 개의 선거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비용은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지금 지방선거 같은 경우에는 투표용지가 한 7장 정도 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투표소도 커야 되고 인력도 많고 이래서 사실 제8회 전국동시선거 같은 경우에는 지금 한 45억 원 정도, 그중에 우리가 한 23억 원 정도 이렇게 부담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뭐 두어 달 사이에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가 있게 되는데 더군다나 이번에는 선거연령이 좀 낮춰져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한일용위원  그래서 우리 관에서 선거관리를 철저하게 잘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래서 심하게 얘기하면 공정성부터 선거 업무 모든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리고 그 뒷장에 12쪽에 보면 마포자율방범시민순찰대 운영을 하고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한일용위원  그러면 현재 이게 각 동별로 구성은 다 돼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그렇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남녀 구성원이 어떻게 돼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남녀 구성원까지는 저희가 파악 안 하고 지금 한 345명 정도로……
한일용위원  남녀 구성은 파악이 안 돼 있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1개 연합대가 있고, 그다음에 16개 자율방범대가 있는데 이거는 파출소를 기준으로 해서 16개 자율방범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파출소 경찰들 움직이는 우리 소요예산이 1억 한 6천 정도 잡혀 있는데 그 파출소에 지원을 하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파출소에는 지원을 따로 안 하고요. 이분들이 순찰을 할 때 필요한 피복비라든가 야식비 같은 그런 운영비가 지원이 되고요. 그리고 4시간 이상 순찰을 돌았을 적에는 1인당 1만 3천 원씩 일비로 해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완전 봉사활동은 아닌가 보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봉사활동입니다. 그런데 자원봉사활동할 적에 거기에 따른 실비를 한 1만 3천 원가량, 다른 자원봉사도 이 정도 봉사 차원의 최소한의 실비, 그러니까 교통비하고 식대 정도가 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경찰서하고도 협조가 많이 돼야 될 사항 같은데, 요즘에는 어디 사고현장이라든가 출동을 할 때 보면 경찰도 여자경찰, 남자경찰 같이 출동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자율방범시민순찰대도 좀 사안에 따라서 여자대원, 남자대원 같이 좀 움직여서 이런 미미한 일이라도 사전에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이런 성비를 맞추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여건이 허락되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가 계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마포가 지금 신촌권, 홍대앞 이런 쪽으로 해서 상당히 많이 발전되고 있는데, 취약지역이라든가 우범지역 이런 이미지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알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예, 수고하셨고요.
  우리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조만호  총무과장 조만호입니다.
한일용위원  본 위원은 모든 일에 있어서 다 공히 공감하는 바이겠습니다마는 정말 일을 하면서 힘들어도 사기충천해서 하는 일과 그야말로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특히 우리 구정에 있어서는 우리 직원들이 사기충천해서 일을 할 때 우리 구민들이 행복감이랄까 만족도가 올라갈 수가 있고.  
  그런 측면에서 3번에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후생복지 및 힐링교육 강화’ 이렇게 업무보고가 되어 있는데, 여기 이런 부분이 우리 직원들이 어디를 가도 걸음걸이부터 상당히 즐거운 기분으로 일할 수 있는, 여기 이 보고하고 있는 이상의 직원들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기석 위원님께서도 일부 취약부서에서 대해서 근무하는 이런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전 직원 이런 부분을 고루 좀 안배를 해서 직원들이 이 추운 날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서 피켓 들고 개인이 시위하고 저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정말 신바람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직원들 분위기를 우리 총무과장님 각별히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되겠다. 그 질의를 드립니다.  
○총무과장 조만호  지금 한일용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5쪽에 보면 우리 후생복지 부분은 저도 8대 의회 들어서 의원님들의 많은 배려가 있어 가지고 많이 나아졌습니다. 저희 건강검진비용도 신설이 됐었고, 후생복지도 저희가 예전에는 하계휴양소 부분만 했었는데 주말휴양소라든가 선정형, 자율형 그런 것도 할 수 있게끔 됐었고.
  단지 아쉬웠던 부분은 의원님들은 뭐 예산 편성도 다 해 주시고 했지만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한 2년 넘게, 2년 반 동안 교육이라든가 휴(休) 프로그램 이런 걸 운영을 못 했을 뿐이지, 그런 배려는 어느 때보다도 많이 직원들한테 할 수 있게끔 해 주신 데 대해서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총무과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던 인사부분은 상대적인 것이다 보니까 저희가 원칙을 정해서 그 기준으로 운영을 하는데, 그 원칙 부분이 저희가 고려할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들은 좀 고려를 해서 배려하겠다 하고, 이 직원 사기진작 부분은 가능하면 올해 들어서도 콘도 지원비도 또 10% 더 올려서 80%까지 지원하고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휴식도 하고 할 수 있게끔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예, 하여튼 여기 출산·결혼 직원격려 이런 내용도 들어있고 하는데,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직원들, 또 자녀를 많이 출산하는 직원들 이런 분들 그런 애로사항까지도 보살펴 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오늘 이렇게 2022년도 업무보고 시간인데 올 연말 업무보고에는 이 업무보고 이상의 정말 자랑이 섞인 아주 기분 좋은, 보고하는 쪽이나 듣는 쪽에서도 아주 기분 좋은 그런 업무보고를, 성과에 대한 업무보고 듣기를 희망하면서 이 정도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조만호  알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한일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은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하위원  최은하 위원입니다.
  청소행정과장님께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청소행정과장 최현우입니다.
최은하위원  페이지 23쪽 봐 주십시오.  
  투명페트병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투명페트병 이 재질을 외국에서 수입을 많이 해 오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 국내에서도 잘 모아서 우리 업체에 주는 그런 형태인 거죠?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위원  그런데 얼마 전, 조금 됐어요. 이런 투명페트병을 아파트에서 참 열심히 이런 상표를 제거하고 따로 모읍니다. 그런데 결론은 집하장에 가게 되면 이게 다 섞여요. 이 주민들의 노고와 수고가 다 필요 없이 섞여버리더라고요. 섞여버려서 그게 그대로 쓰레기로 나가는 그런 형태를 보았습니다. 우리 구는 어떻게 이게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아파트는,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에서 개별 민간업체하고 계약을 통해서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리하는 것들은 단독주택입니다.  
최은하위원  그렇죠?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예.
최은하위원  훨씬 많은 페트병이 나온다는 것은 거의 공동주택입니다. 그런데 공동주택에서 거의 3분의 2, 거의 70~80%는 나온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우리 구에서 어떤 협조요청이라든가 이러한 부분을 공문을 보낼 수는 없는 겁니까?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저희가 제대로 분리돼 있는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홍보요원들을 통해서도 계속 해 왔고. 그리고 저희도 정기적으로 단지를 다니면서 점검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분리배출까지는 되는데 위원님 지적대로 그게 시장으로 나가서 제대로 거기에서 의류업체라든가 그런 데로 가야 되는 그런 순환이 되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아마 국가 차원에서 뭔가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시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습니다.
최은하위원  이게 국가 차원까지 가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고요. 그러면 공동주택에서 그거는 어느 정도 파악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업체랑 어떻게 계약을 해서 가고 있는지를, 그래서 그것을 선도를 해 주는 어떤 형식으로 배출을 한다는 걸 주민들은 너무 잘하고 있어요. 너무 잘하고 있는데 그 결과물이 너무 좋지 않다는 의견을 드리고요. 이것에 대해서도 어떻게 할 것인지 방안을 좀 강구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지금 작년부터죠? 아이스팩 수거를 하고 있죠?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위원  그것 잘 되고 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예, 저희가 작년에 전통시장이라든가 저희하고 자매결연지라든가 그렇게 해서 수거된 걸 저희하고 업체를 통해서 배송하고 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은하위원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이게 아이스팩 5개죠?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예.
최은하위원  5개당 재활용 쓰레기봉투를 주죠?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예.
최은하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게 사업 추진한 지 얼마 안 돼서 그 쓰레기봉투가 소진 되어서 더 이상 효과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그런 의견을 들었고요. 그다음에 이 아이스팩을 수거해서 세척을 하고 잘 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업체에 잘 보내줄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청소과에서도 그렇고 가장 문제된 게 담배꽁초입니다. 알고 계시죠?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예.
최은하위원  용강동도 그렇고 상암동도 그렇고 굉장히 지속적인 민원이 들어오는 데가 회사원들이 점심시간에 틈틈이 나와서 일정한 구역에서 흡연을 합니다. 흡연을 하다 보니까 그 모든 담배꽁초가 하수구에 버려지더라고요. 하수구에 버려진다는 것은, 미세플라스틱의 가장 주범이 담배꽁초입니다. 그것을 무분별하게 우리 강이나 하수구에 섞여서 처리되지 못하고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이런 집중적으로 민원이 들어왔던 곳에 아까 말씀하셨던 방범 CCTV라든가 안 그러면 지속적으로, 우리 홍보요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집중적으로 그쪽을 관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예, 알겠습니다.  
최은하위원  또 한 가지,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종이팩은 어차피 공동주택에서는 하지만 건전지, 형광등 이것도 한번 청소과에서 공동주택을 조사를 해 보시면 건전지도 굉장히 일반 쓰레기봉투에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큰일 날 일이거든요.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예.
최은하위원  이게 주기적으로 폐식용유라든가 폐건전지라든가 폐형광등이라든가 이걸 좀 집중적으로 한번 관리감독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예, 알겠습니다.
최은하위원  이 부분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최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덕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덕준위원  장덕준 위원입니다.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청소행정과장 최현우입니다.
장덕준위원  어제 눈이 제법 내렸는데 우리 청소하는 차량이라든가 사고 난 적은 없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어제 제가 듣기로는 사고 그런 보고는 없었습니다.  
장덕준위원  먼저 청소미화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이 추운 날씨, 또 위험성도 높은 어제 같은 경우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골목길, 특히 우리 공덕동이라든가 도화동 그리고 아현동 그런 데 이 차량을 운행하면서 추운 날씨에 위험성도 다분히 있는데 수고하시는 그 모습을 보고 먼저 그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예, 고맙습니다.
장덕준위원  어제 같은 경우에는 눈이 낮에 와 가지고 또 밤에는 그게 얼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차량들을 보니까 위태위태하더라. 그래서 오늘 과장님이 사고라든가 그런 데 있어서 혹시 파악을 하고 계시는가 하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최은하 위원님께서 이 아이스팩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어요. 저도 이 아이스팩이 어떻게 수거가 잘 되고 있는지, 또 매일, 특히 명절 앞두고 선물세트가 굉장히 많이 와서 저 또한 아이스팩이 제법 많이 있단 말이에요. 어떻게 빨리 이것을 수거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는가.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저희가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하면서 가장 어렵고 문제 된 게 지금 저희 생각보다 아이스팩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우리 소비형태가 택배라든가 그런 걸로 비대면으로 바뀌다 보니까. 그래서 그만큼 재사용하려면 업체를 그만큼 또 발굴해야 되는데 현재 저희가 전통시장이라든가 그리고 저희 자매결연된 데 등, 이 정도 가지고는 감당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끔 공동주택이라든가 이런 데도 수거함을 설치해 달라든가 이런 민원도 있고 한데, 그렇게 돼버리면 저희가 나중에 이 수거처를 확보를 못하면 이 아이스팩들을 다 저희 예산으로 치워야 되는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이 부분은, 아이스팩은 폐기물 감량과 환경보호에도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최대한으로 수거처리 수요처를 많이 발굴해 가지고 점차 좀 확대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덕준위원  예, 맞는 말씀입니다. 본 위원도 이렇게 골목길이라든가 길을 보다 보면 아이스팩이 이렇게 나와 있단 말이에요. ‘아, 이거는 어떻게 수거하는 방법이 아직도 잘 처리가 되어 있지 않구나.’ 그래서 혹시 제 차에다가 이렇게 주워서 담아져 있는데 상당히 차에 지금 실어져 있습니다. 이거를 또 ‘어떻게 내가 이거를 또 처리하면 좋겠는가.’ 하고 연구를 하면서 이게 실질적으로 이 아이스팩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잘 처리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해서 우리 과장님이 한번 연구 좀 해 주십사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앞으로는 그 환경부에서도 이런 환경오염이라든가 이런 문제점 때문에 이제 그 뭐랄까, 부담금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지금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덕준위원  예, 다시 한번 이 추운 날씨에, 특히 위험성도 높은 그리고 고생하시는 우리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청소행정과장 최현우  예, 위원님 고맙습니다.
장덕준위원  예, 전산정보과장님!
○전산정보과장 최종  예, 전산정보과장 최종입니다.
장덕준위원  마지막 38쪽 보면요, 지금 다목적 CCTV가 우리 마포구 전 지역에 95개가 설치돼 있습니까? 아니면은 그……
○전산정보과장 최종  지금 현재 관내에 총 설치된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덕준위원  예, 예.
○전산정보과장 최종  1,204개소에……
장덕준위원  1,204개소에? 예, 예.
○전산정보과장 최종  예, 2,496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장덕준위원  그러면 이 95개소는 올해 설치할 계획입니까?
○전산정보과장 최종  예, 그렇습니다.
장덕준위원  지금 현재 그러면 장소라든가 그런 선정이 지금 심의가 다 돼 있습니까, 어떻게 돼 있습니까?
○전산정보과장 최종  장소…… 지금 이게 행안부에서 특별교부세로 19억이 지난 12월 중에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장소 선정이라든지 이런 거는 금년에 바로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장덕준위원  음…… 그러면 선정심사위원회에서라든가 그거 해서 조치를 해야 되겠죠?
○전산정보과장 최종  예, 그렇습니다.
장덕준위원  지금 95개소라면은 상당히 많은 건데.
○전산정보과장 최종  예, 예.
장덕준위원  이 장소가 지금 나오겠습니까?
○전산정보과장 최종  통상……
장덕준위원  반대 민원도 많이 있죠?
○전산정보과장 최종  예, 그렇습니다. 통상 지금 1년에 그 설치 민원이 한 보통 100개에서 120건 정도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장덕준위원  예, 예.
○전산정보과장 최종  이게 이제 뭐 작년도도 한 뭐 100건이 넘고, 그 전년도도 한 120건 정도가 되고. 이런 거를 감안했을 때 장소는 충분히 나올 것 같습니다.
장덕준위원  아, 예. 그러면 또 마포경찰서에서 추진하는 학교 주변에 안전 그걸 했을 때 그 CC 카메라도, 다목적 카메라도 추진하고 있죠?
○전산정보과장 최종  예, 그렇습니다.
장덕준위원  그거는 몇 개 정도 되죠? 아직은 확정이 안 됐습니까?
○전산정보과장 최종  지금 초등학교 주변 세부적으로는 또 살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설치한 게 있고요, 보통 경찰서에서 설치해서 이관한 부분도 있습니다.
장덕준위원  작년에 경찰서에서 설치한 게 몇 개였죠, 학교 주변에?
○전산정보과장 최종  작년……
장덕준위원  갑작스런 질문이라 준비는 안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마는……
○전산정보과장 최종  (자료 찾는 중)
장덕준위원  13개 아닙니까, 혹시?
○전산정보과장 최종  세부적으로 좀 파악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장덕준위원  예, 천천히 파악하셔서 해 주시고요. 그 부분에서 우리 마포구에서는 경찰서에서 심의할 때 어느 분이 참석을 합니까?
○전산정보과장 최종  통상적으로 과장을 보통 이렇게 부르는 경우도 있고요, 팀장을 부르는 경우도 있고. 또 그쪽 그 경찰행정 관련한, 그 교통시설 관련해서는 주로 이제 교통행정과를 이렇게 부릅니다.
장덕준위원  우리 경찰서에서 할 때 우리도 구청에서 파견해서 심의하는 분, 심의 안 합니까?
○전산정보과장 최종  우리가 CCTV 그 심의를 할 때는 그쪽 간부를 불러서 이렇게 같이 합니다.
장덕준위원  경찰서에서 추진하는 CC 카메라, 학교 주변이라든가 그런……
○전산정보과장 최종  그거는 지금 교통행정과를 주로 불러서 이렇게 같이 심의하고 있습니다.  
장덕준위원  예,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전산정보과장님하고는 연계가 안 되는 겁니까?
○전산정보과장 최종  아무래도 이제 교통안전과 관련된 시설물이라서 아마 관례적으로 지금까지 교통행정과 쪽을 같이 협의를 해서 이렇게 심의를 한 것 같습니다.
장덕준위원  음…… 그러면 교통안전과에서만 그 CC 카메라 그것도 아니죠? 전부 교통행정과에서만 거기에 관여를 한다, 이거죠?
○전산정보과장 최종  그 경찰서 쪽은 그렇습니다, 지금.
장덕준위원  왜 그러냐면 가능한 우리도 이 심의위원에 대해서 우리가 이제 파견을 해 가지고 학교라든가 그거에 대해서 주먹구구식이 아닌 데이터를 정확히 우리가 해 가지고 경찰서에서 요구하는 부분도 카메라를 설치해야 되겠지마는 우리도 그거를 정확히 파악을 해서 설치를 해야 된다 해서 이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전산정보과장 최종  예, 알겠습니다. 상호 협의를 해서 원활히 잘 설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덕준위원  예, 그리고 또 마포구 전체에 균형적으로 설치가 됐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전산정보과장 최종  예, 잘 알겠습니다.
장덕준위원  예, 그러면 자료 같은 거 혹 있으면은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산정보과장 최종  알겠습니다.
장덕준위원  예,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예, 장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강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위원  예, 강명숙 위원입니다.
  우리 총무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조만호  총무과장 조만호입니다.
강명숙위원  예, 지금 보면 민선7기 4년차 구의 주요사업이라든지 아니면 구청장의 공약사업 그 성과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전략적으로 지금 보도도 하면서 또 마무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조만호  부서에서 맡은 바 업무들을 이제 추진하고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강명숙위원  그래서 공약사업 중에서도 보면은 거의 이제 완결이 된 그 사업들이 있는가 하면 지금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도 있고, 아니면 아예 미진행한 사업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거는 다 사업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미진행 사업에 대해서는 설명을 한번 듣고 싶어요.
○총무과장 조만호  아,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강명숙위원  우리 총무과에서 진행했던 사업.
○총무과장 조만호  아, 총무과는 공약사업은 없습니다. 그 총괄적인 거는 기획예산과에서 총괄하고 있고 뭐 진행률이라든가 이런 거를 그쪽에서 컨트롤을 하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제가 우리 구민들이, 구민 휴양소 건립사업을 지금 추진하셨잖아요.
○총무과장 조만호  하다가 접었었죠.
강명숙위원  그렇죠?
○총무과장 조만호  예.
강명숙위원  거의 한 2018년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한 3년 정도를 준비하다가 이거를 지금 접었어요.
○총무과장 조만호  예.
강명숙위원  접은 이유가 뭡니까?
○총무과장 조만호  최초에 이제 저희가 조사를 했을 때는 필요하다 생각이 됐지만 최종적으로 판단했을 때 소요되는 예산이라든가 시기적으로 지금 하기에는 좀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이런 우려 섞인 주변 분들의 말씀도 있고 해서 접게 됐습니다.
강명숙위원  최종 판단은 누가 해요?
○총무과장 조만호  최종 판단은 어찌됐든 저도 의견을 제시하고 최종적인 건 이제 구청장께서 판단을 하게 되는 거죠. 이게 문서화됐던 서류는 없었지만 저희가 준비는 하다가 보니까 이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오니까 제가 또 조언하고 청장님도 여기저기서 또 자문을 받으셨을 거고.
강명숙위원  그렇다라면 처음부터 이게 3년 정도 준비를 하다가 이거를 지금 포기를 하셨는데, 처음부터 준비하면서 제대로 하는 단계에서 설문조사도 하고 뭐 여러 가지를 했었을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조만호  예, 예.
강명숙위원  그때는 모든 게 다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시고 구민의 설문조사도 다 하셨잖아요, 주민한테.
○총무과장 조만호  예, 예.
강명숙위원  보니까는 갑 쪽에 234개, 을 쪽에 227개. 지금 설문조사를 다 받아서 거의 80% 이상이 이거에 대해서 찬성을 하셨어요. 그렇죠?
○총무과장 조만호  예.
강명숙위원  그런데 이제 마지막 용역까지도 지금 다 마무리를 했죠?
○총무과장 조만호  예.
강명숙위원  그랬는데 지금 이거를 갑자기 포기하면 이 주민들의 의견은 무시가 되는 거잖아요, 완전히. 그렇죠? 이런 것들은 생각 안 해 보셨어요?
○총무과장 조만호  제 개인적인 생각은 휴양소 필요하다고 지금도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업무를 추진했었고.
  그렇지만 최종 결정권자가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저하고 또 다른 시각이라든가 다른 자문을 받을 수 있으시니까 그래서 결정을 했었고, 결정된 거에 대해서는 저는 같이 ‘제가 보좌하는 입장에서 따라야 된다.’ 가지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서 출발을 제가 했었고, 그 활용이라든가 이런 거는 언젠가는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구에서도 가지고 있는 구들이 여럿 있고, 예.
강명숙위원  아니, 당연히 보좌하는 입장에서는 필요성에 따라서 준비를 한 거는 맞잖아요. 그렇다라면 진정 마포구민의 구청장이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을 했어야 되지 않나. 아니면 말고 이런 식으로다 그 3년 동안 준비했던 거를 포기했을 때는, 아무런 반응도 없이 주민들한테 해명도 없이 이렇게 해서 지금 포기를 한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거든요.
  어떤 사람이 지금 포기를 하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일부분의 사람 말을 듣고 이거를 포기한 걸로 지금 저는 알고 있어요. 그렇다라면 40만 마포구민을 상대로는 어떠한 사과라든지 이러한 부분도 진행돼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조만호  지금 오늘 행정건설위원회에서 나왔던 말씀, 위원님께서 지금 하신 말씀 제가 가감 없이 청장님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그리고 홍보과장님!
○홍보과장 남선옥  예, 홍보과장 남선옥입니다.
강명숙위원  좀 전에도 말했듯이 지금 민선7기 4년 차 구의 주요사업, 공약사업 모든 걸 체계적으로, 전략적으로 보도를 잘하고 계세요. 지금 저희가 매일 보도자료를 보고 있잖아요. 그렇죠?
○홍보과장 남선옥  예, 예.
강명숙위원  그렇다라면 거기 신문에 보면은 거의 구청장님의 얼굴만 나옵니다. 모든, 제가 일례를 들어서 지난번에 우리 마포 망원1동에 망원시장, 망리단길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해서 거기 제1, 제2공영주차장이 지금 굉장히 교통체증이 불편하다고 의견이 많이 들어가서 그때 같이 구청장님하고 행사를 했잖아요? 거기에 모여 있던 사람들이 지금 지역구 의원도 모였고 단체장들이 다 모였어요. 그리고 또 상인회까지 다 모였습니다.
  그런데 달랑 신문에 보도된 거는 구청장님 딱 얼굴 하나에다가 지금 엄청난 대대적으로 그거를 홍보를 했단 말이에요. 그 신문을 봤을 때에, 누가 봅니까, 그 신문을? 구민들이 보죠? 동사무소 가면 누가 봐요? 다 단체장들이 그 신문 봅니다. 그러면 정말 열심히 몇 시간 동안 같이 행동을 해서 같이 행사를 했는데, 달랑 구청장님 얼굴 하나 딱 해놓고 신문에 보도를 하면 그게 지금 좋게 보일 거 같아요? 아니죠?
○홍보과장 남선옥  아…… 그 보도자료는 그날은 이제 행사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동정으로 해서 사진만 언론사에 제공을 한 거고요. 구체적으로 기획보도를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밑에다가 단체장들 이름이라도 이렇게 써서 같이 애써서 사업을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설명을 해 주면 이게 다 같이 좋은 거잖아요. 쌀밥이 있고 비빔밥이 있어요. 쌀밥 좋아하는 사람 얼마나 됩니까? 모든 게 다 조화롭게 이루어져서 그림을 그렸을 때 그 그림이 아름다운 거지, 어떤 한 사람 특정인을 대상으로 해서 그렇게 하는 거는 별로 보기가 안 좋다, 이렇게 의견을 드리고.
  앞으로는 그런 행사라든지 뭐, 굉장히 많을 거예요. 그랬을 때에 잘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려요.
○홍보과장 남선옥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다음에 주민자치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자치행정과장 김종오입니다.
강명숙위원  거기 11쪽을 보시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이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여기 그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1억하고 그다음에 공유촉진 사업 2천만 원 해서 한 1억 2천만 원에다가 이제 뭐 그 외에 부수되는 경비까지 이렇게 합쳐서 추진이 되고 있는데,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연초에 그 부분은 좀 이렇게 시민들 공모를 해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이게 지금 위탁사업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위탁사업 아니고 우리의 고유사업입니다, 자체적으로 하는.
강명숙위원  위탁업체 있지 않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위탁업체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강명숙위원  위탁업체가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강명숙위원  그러면 이 위탁업체는 지금 6월 말로 저기, 계약만료가 되는 거 알고 계시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알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거기서 지금 이 사업 하시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이거는 저희들이 이제 그 과에서……
강명숙위원  어떻게 사업하실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이렇게 공모해서 추진을 하고.
강명숙위원  그러면은 만약에 이 사업이 위탁업체가 계약만료가 돼서 6월 말일까지 만료가 되잖아요. 그러면 이 사업을 직영으로다 계속 끌고 가실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그렇습니다, 이건.
강명숙위원  그렇게 할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예.
강명숙위원  음…… 그러면 지금 현재 여기 LC타워에 입주를 하고 있어요, 홍대 쪽에.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예.
강명숙위원  이거 어떻게 입주를 하셨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아, 그것은 도시계획사업을 하면서 공공기여를, 이제 건물을 이렇게 기여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이제 우리한테 공유재산에서 준 거는 아니고, 사용권을 한 5년간 무상사용권을 이렇게 준 거 있어요. 그 부분을 우리가 활용을 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지금 현재 5년 무상사용으로 해서 지금 공동체가 들어가 있는데, 지금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있거든요, 보면은? 공공기여를 받기 이전에 해야 될 부분들을 다 절차상 무시하고 지금 이 행동을 하신 거예요.
  이 부분을 제가 나중에 짚겠지만 이거를 철저히, 여기 6월 30일까지가 계약만료인데 12월로 지금 이게 정산까지 들어가 있어서 이거를 직영으로 넘겨서 하신다 하니까 저희가 그렇게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오  예, 예.
강명숙위원  예,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예, 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민석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석위원  예,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존경하는 한일용 위원님께서 공정한 선거관리에 대해서 요청을 드렸는데, 거기에 좀 덧붙여서 제가 또 의견을 드리자면 우리 공무원들의 공정한 선거관리 중요하고요. 그러나 우리 공무원들은 헌법에 의해서 정치적인 어떤 중립성을 보장을 받잖아요. (기침) 예, 죄송합니다.
  그리고 또 국가공무원법이나 지방공무원법에 의해서 제한되는 행위들이 쭉 규정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정당 및 기타 정치단체 결성에 관여하거나 가입할 수 없다.’ 또는 뭐 ‘선거에 있어서 특정 정당 또는 특정인을 지지나 반대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행위는 하여서는 안 된다. 투표를 하거나 하지 아니하도록 권유운동을 하는 것.’ 또…… 중략하고요. 뭐 ‘타인으로 하여금 정당 기타 정치단체에 가입하거나 가입하지 아니하도록 권유하는 것. 그리고 또 공무원 스스로가 정당이나 그밖에 정치단체 결성에 관여하거나 이에 가입할 수가 없는.’ 뭐 그런 내용들. 그런 것들이 국가공무원법이나 지방공무원법에 의해서 제한을 받고 있고요. ‘이걸 위반했을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과 3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라고 국가공무원법 제84조 및 지방공무원법 제82조에 규정이 되어 있어요.
  제가 말을 하면서도 되게 무섭네요, (웃음) 처벌이 굉장히 강한 것 같아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대선과 지방선거 지금 앞두고 있고요. 단체장 그리고 이제 우리 공무원들의 정치적인 중립, 꼭 보장이 되어야 된다. 또 일을 어떤 우월적 지위를 통해서 압력을 주거나 또 그런 행위를 하게끔 유도하면 안 된다. 그리고 또 공무원 스스로가 어떤 중립성을 보장을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최근에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런 어떤 공무원의 지위가 아니기 때문에 그 정치적인 중립을 지켜야 되는 위치가 아니긴 하지만 단체장이 임명한 우리 구 내 산하기관장이 여당 그…… 뭐죠? 당원을 자기 직원들로 하여금 받았다가 문제가 돼서 돌려줬던 사건이 있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교롭게도 그 산하기관은 마포문화재단이네요. 아까 제가 문화재단 뭐 얘기했죠? 아, 무슨 뭐 초과근무, 뭐 갑질 그 말씀드렸잖아요. 또 공교롭게 얘기하다 보니까 또 문화재단이네요, 예. 문화재단이 (웃음) 참 문제가 좀…… 많아 보이네요, 예.
  정리하겠습니다. 그런 어떤, 속담인가요? 어디서 뭐 갓끈을 매지 말라고 그러죠?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매지 말라고 그러죠? 그런 얘기 있죠? 또는 뭐 오이밭에서 신발끈을 고쳐 매지 말라, 그런 얘기하잖아요? 그런 속담이 갖고 있는 의미는 오해 살 만한 일을 하지 말라, 그런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보고요.
  제가 지켜볼 거예요. 혹시 그런 일들이 발생이 되거나 그런 일들이 확인이 되면 거기에 있어서는 추후에 용서가 없을 거다, 그런 말씀드리면서…… 너무 좀 무섭게 얘기했나요? (웃음) 부탁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예, 이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행정관리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 계획 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1시 45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9분 회의중지)


(11시 45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채우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
    
○부위원장 채우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이사장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춘기  존경하는 채우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서 지난해 저희 공단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저희 공단에서는 구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립니다.
  존경하는 채우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서도 올해는 모두 바라시는 바 소원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면서 저희 공단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경영본부장은 나오셔서 업무 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김재연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김재연입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채우진 위원장님과 위원님을 모시고 마포구시설관리공단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예, 경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 질의답변하실 때 자료 위주로 좀 질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한일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한일용위원  한일용 위원입니다.
  하여튼 지금 올해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업무보고하신 이상의 아주 대성과를 내셔서 옛날 보고할 때는 아주 자랑스럽고 어깨가 으쓱하는 그런 분위기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6쪽, 7쪽 효율적 공영주차장 운영에 대해서, 아주 좋은 타이틀인데요. 지금 그동안 우리 경차는 공영주차장이나 거주자주차를 이용할 때 약간의 인센티브 혜택이 없었습니까?
○경영본부장 김재연  경차하고 또는 그 장애인차랄지 이런 부분은 그 할인이 있습니다. 우리 공단에서 주차장 이용 시에 전면적으로 할인 그런 혜택이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예, 할인이 있고. 그러면 전기차, 수소차 이런 차들은요?
○경영본부장 김재연  아, 그 부분도 할인이 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할인율은 어느 정도나?
○경영본부장 김재연  그건 정확히 좀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래요, 그건 뭐 그렇게 하고요.
  물론 이런 사회적 약자를 배려를 해야 되겠지만 다 같은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지금 본 위원은, 저탄소 배출을 줄이자, 온실가스 제로 뭐 여러 가지 국내외적으로 환경에 대해서, 특히 저탄소 배출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내용의 업무보고가 좀 안 들어있어서.
  또 지금 이 주차 문제가 보통 심각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 거리, 거주기간 이런 것 해서 배점을 한다, 이런 것도 있는데 여기에 친환경차 점수를 더 배점을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 내용적으로는 경차라든가 친환경차에 그런 할인이라든가 이런 인센티브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게 좀 홍보가 돼야 되고, 우리가 환경을 생각하는 측면에 있어서나 앞으로 지향해야 될 방법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런 친환경적인 홍보행정을 좀 펼쳐야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전혀 그런 친환경적인 것에 대해서는 내용이 업무보고에 안 들어있어요. 그래서 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우리 공단에서는 주차장 운영함에 있어서 거주자우선 배정을 할 때 친환경차량이랄지 저탄소차량 이런 부분이 배정기준에 들어있는 게 사실입니다.
한일용위원  들어있어도 우리 주민분들한테 좀 홍보가 돼야 되고 또 그런 쪽으로 전개를 해 줘야 됩니다, 이게. 우리는 그런 내용이 있다고 그래도 그런 쪽의 업무에 신경을 안 쓰는 듯한, 이 업무보고에 의하면. 그래서 이 지구를, 우리가 사는 이 땅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되는데 이런 거를 우리가 좀 시대에 맞춰서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되겠다, 환경적인 부분을.
  이뿐만이 아니죠. 여러 가지 시장 운영에 있어서 각종 쓰레기 배출이라든가 여러 가지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데, 지금 국가적으로도 이 저탄소 배출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이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홍보에 좀 더 매진해 주시고 그 운영을 좀 부탁드려 봅니다.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바와 같이 저희 공단에서 시대에 맞는 그런 정책을 수립하고, 앞에 보고드렸다시피 ESG 추진사항에 포함이 다 돼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주차장 문제랄지 시장 문제랄지 이런 부분은 국가 정책이랄지 또 시대에 맞는 거기에 발맞춰서 공단의 행정 또는 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예, 특히 또 한 가지는 지금 젊은이들의 질 좋은 일자리 부분 때문에 많이 이렇게 고생들 하고 그러는데 좀 좋은 일자리, 젊은이들이 선호할 수 있는 일자리, 마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일자리,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기관은 우리 시설관리공단입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까지도 좀 더 각별히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길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올해 모든 목표 이상의 그런 대성과를 꼭 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한일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명숙위원  예, 강명숙 위원입니다.
  먼저 주요업무 계획 책자를 받고 지금 2022년도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예산서 책자가 아직 안 왔어요. 지금 우리 구나 문화재단이나 다 예산서 책자가 왔는데, 아직 책자가 안 왔습니다. 그래서 업무 계획 듣기 전에 예산서를 좀 봐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책자가 아직 안 만들어졌는가 봐요?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지금 제작을 하고 있는 과정인데요. (직원과 논의 중) 그 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인쇄소에 인쇄 과정에 있고 제작 중에 있는데, 좀 늦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업무 계획 보고를 하기 전에 그 책자를 먼저 주셔야 저희들이 업무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항상 좀…… 저희가 지금 끝난 지가 한참 됐잖아요? 12월 달에 끝났는데 거의 안 됐다라는 거는 조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1쪽을 한번 보시면 아까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셔서 이해를 했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제가 질문을 드렸을 텐데.
  보면 우리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에는 보직 변경에 대해서, 보직 변경이 전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아예 알박기로 되어 있는 거예요, 아니면 기술직이나 이러한 사람들은 지금 옮겨 다니고 있는데 그렇지가 않은 상황인 것처럼 보입니다. 지금 어떻게 운영을 하고 계신 거예요?
○경영본부장 김재연  그 부분은 우리가 연간 수시로 근무 특성에 따라서 기술직과 또는 일반직 이런 걸 좀 배합을 해서 그 근무에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 수시로 이제 이동 배치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다만 2022년도에는 아직까지 좀 시기적으로 도래하지 않아 가지고 조만간에 우리 이사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근무 순환배치를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그래서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순환보직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부장님께 제가 또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거는, 지난번에 노조에서 의견서가 올라왔었잖아요? 저랑 간담회 하셨죠?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강명숙위원  거기에 대해서 일곱 가지 조건을 해서 의견을 드렸었는데, 지금 한 가지라도 협상을 하셨나요?
○경영본부장 김재연  지금 노조에서 우리 공단에다 요구하는 것은 크게 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세 가지가 있고 그 속에 또 세분화해서 한 일곱 가지 되는데요. 저희가 지금 수용해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게 있고 또 현재 협의 중에 있는 게 있고, 또한 우리 공단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그런 게 몇 가지가 또 있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그래서 저희가 지금 아침 8시면 여기 공단 노조에서 와 가지고 노래 틀고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난번에 저랑 같이 간담회를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 하나는 해 줄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해서 약속을 하셨잖아요?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강명숙위원  지금 현재 호봉제 전환 건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셨어요, 하시겠다고.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강명숙위원  분명히 말씀을 하셨고, 그거는 지금 대통령이 성과연봉제 폐지를 하라고 지시를 내리셨잖아요?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강명숙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운영 정관이나 이러한 것들은 잘 변경을 하시면서 지금 이거는 규정 변경을 안 하셔서 지금 호봉제로 못 가고 있는 것 아닌가 해서. 지난번에 약속을 하셨듯이 그러한 부분은 빨리빨리 약속을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경영본부장 김재연  거기에 대해서 강명숙 위원님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연봉제에서 호봉제로 전환을 해 달라는 그런 노조 측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내부적으로 쭉 분석을 하고 검토를 해 본 바에 의하면 노조 측에서 요구하는 거하고 우리 공단에서 분석한 게 좀 의견 차이는 있습니다. 뭐냐 하면 노조에서 요구하는 것은 직급상에, 예를 들어서 2급이면 공무원 그런 수준으로 올려 달라 그런 얘기거든요. 2급이면 우리 공무원으로 말하면 이사관입니다, 이사관.
강명숙위원  아니, 협상은 잘 하시고. 어찌 됐든……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그런데 그런 부분이 예산 문제가 상당히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노조 측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반영하다 보면……
강명숙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24개의 공단 중에서 지금 현재 20개…… 우리 마포구가 지금 순위가 몇 순위예요? 22번째예요. 보니까, 순위도.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강명숙위원  그렇다라면 직원들하고 잘 타협을 하셔 가지고. 직원들 전체가 지금 호봉제를 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타협을 잘 해서, 저랑도 약속을 하셨잖아요, 하시겠다고?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강명숙위원  그런 부분을 약속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현재 협상 중에 있으니까 하여튼……
강명숙위원  예, 그렇게 해서 빠른 시일 내에 협상이 잘 처리가 되어서 우리 구청 앞에 시위하는 분들도 좀 철회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6쪽을 한번 보시면, 우리 아까 한일용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신 것처럼 효율적 공영주자창 운영. 지난번에 망원1동에 망원1-2 공영주차장 오셨었죠?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강명숙위원  교통정리 봉사도 같이 해 주셨고. 또 거기 망원시장이나 망리단길 방문하시는 그분들을 봤을 때 진출입로가 지금 굉장히 혼잡해서 정말로 거기는 주차요원 한 분이 배치가 되어야 된다,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 하신다고 해 주셨잖아요? 해 주셨죠, 지난번에? 하신다고.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그때……
강명숙위원  그거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경영본부장 김재연  위원님께서 그때 같이 현장에서 주차장의 문제점을 우리가 인식했고 같이 또 이렇게 교통정리도 했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우리가 진행된 상황이 우리 직원들을 주말에 공휴일 날은 8명을 배치를 했습니다, 거기다가.
  그래서 제일 문제점이 출차가 늦어지면 입차가 안 되기 때문에 출차를 신속하게 해야 되겠다는 차원에서 사전 정산소 설치를 1대 했고, 또 추가로 1대를 구청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런 부분을 직원들 8명을 배치를 해 가지고 공휴일 날 최소한에 교통 문제가 없도록, 주차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그래서 사전 정산 그것도 마련을 해 주셔서 참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을 해요. 그리고 또 주차요원 배치 같은 경우에는 정 안 되면 모범운전자라도 설 수 있게끔 해 주시고, 그냥 일회성이 아니라 제가 의회에 들어오면서부터 얘기를 했었던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했을 때 그때만 하시고 그다음에 또 지나면 안 하시고 했었는데 아예 고정으로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파견해서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세요.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그에 따라서 명절 연휴 동안에도 우리 근무조를 편성해 가지고 비상근무를 할 수 있도록 현재 조 편성을 해 놨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그리고 또 한 가지. 주민자치 그 공원이 지금 묶여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러면 거기에 묶여있는 거를 주차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좀 해 달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 협소하니까.
  그러면 빨리 집행부랑 협의해서 거기도 지금 우리가 복합청사를 지으려고 했는데, 그게 지금 무산되고 거기에는 공원이 묶여있는 상태거든요. 그러면 거기를 주차장으로라도 쓸 수 있게끔 해 달라는 요청이 많으니 그 부분도 좀 신경을 써서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김재연  그 부분도 우리가 구하고 지금 건의를 해 가지고요,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면을 주차장으로 이렇게 만들 경우 한 15면 정도는 나오지 않겠느냐 해서 지금 구에서 공청회를 거쳐서 진행 중에 있고, 예산도 아마 거의 뭐 진행 중인 걸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구정 전에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예,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예, 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김기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위원  예, 김기석 위원입니다.
  5쪽을 보면 ‘안전하고 편리한 마포농수산물시장 운영’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지역구 의원으로서 농수산물시장 갈 때마다 항상 아주 그 안전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는 시설입니다.
  지난번에도 그 건물을 지탱하는 그…… 뭐라 그럴까, 중요한 세 기둥이 부식이 돼 갖고 뭐 색도 이제 도색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우리 그 농수산물시장이 건물 등급이 몇 등급인지 아십니까?
○경영본부장 김재연  ‘다’등급으로 지금.
김기석위원  예?
○경영본부장 김재연  ‘다’등급으로 나와 있어요, ‘다’등급이요. ‘다’등급은 중간 정도 가는 그런 결과인데요. 크게 지금 문제 될 소지는 없는 걸로 현재 등급이 나와 있는 겁니다.
김기석위원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D등급으로 해서, D등급이라는 것은 늘상 보수하고 개보수해서 써라, 써야 된다라는 그러한 건물로 내가 알고 있는데. 2021년에 여러 가지 많은, 안전을 위해서 어떠어떠한 것들을 사업을 했는지 한번 좀 간략하게 말씀을……
○경영본부장 김재연  농수산물시장은 이제 저희가 정기점검이 있고요, 또 정밀점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점검은 상반기, 하반기 이 두 차례에 걸쳐서 우리가 하고 있고요. 정밀점검은 3년 주기로 하고 있습니다. 3년 주기인데 올해가 할 해입니다, 이 정밀점검을.
  그래서 그동안 정기점검을 했을 때는 아까 제가 답변드렸다시피 보통으로 나와 있고요. 금년도에, 3년 주기에 올해 할 차례니까 올해에 그 결과를 보고 그 대응을 또 해서 시설물 안전을 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기석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수산물 쪽에 그 기둥들이 지금도 많이 녹슨 데가 있는 것 같던데, 여기에 대한 뭐 조사나 검토를 해 본 적이 있습니까, 검사를?
○경영본부장 김재연  수산물 쪽에는 이제 지난번에 동파가 좀 돼 가지고 우리가 수리, 보수를 한 바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수산물은 항상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수 부분을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되겠고, 그런 부분을 수시로 점검해서 대처를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기석위원  그래서 그 건물 전체에, 그 건물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을 꼭 좀 다 점검을 해서, 녹슨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올해는 뭐 또 3년 주기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하니 정확하게 안전에 기반을 둬서 농수산물시장에 들어오는 상인들이나 또는 많은 농수산물시장에서 이용을 하는 이용자들이 정말 안전할 수 있도록 꼭 좀 신경을 써 주시길 바라는데, 한번 여기에 대한 답변을……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우리 김기석 위원님께서 항상 농수산물시장에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공단에 여러 가지를 이렇게 지적을 해 주시고 주문을 하시는데, 우리 공단 측에서도 농수산물시장만큼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상인들과 소통도 하고, 또 아까, 건물 자체가 좀 노후화되고 지금 이렇게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공단 전체 전 직원들이, 저나 우리 이사님께서도 농수산물시장만큼은 항상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기석위원  사실 사고가 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힘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꼭 안전은 뭐 수십 번 말을 해도 정말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안전에 대한 그걸, 꼭 농수산물시장의 여러 군데군데 잘 살펴서 안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기석위원  예, 그리고 10쪽에 마포주민편익시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본 위원이 1월 초에 한번 여기 소재성 팀장이랑 같이 지하서부터 5층까지 쫙 층마다 돌면서 확인을 했는데, 지역주민들이 이번에는 “참 너무 이렇게 잘 개보수를 해 줘서 고맙다.”라는 말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정말 고생했다, 우리 소재성 팀장님이나 이렇게 해서 정말 개보수하는 데 노력을 해 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내가, 다 좋은데 그 시니어카페 있잖아요? 말하자면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위해서 그 카페도 되냐 마냐, 되냐 마냐 했지만 노력으로 해서 결국은 이제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좀 자세한 답변을 부탁드려요.
○경영본부장 김재연  시니어카페, 현재 그 마포주민편익시설은 그 시설물 개보수하는 데에 수차례 서울시에 찾아다니면서 예산도 우리가 따왔고요. 또 보일러 시설이랄지 이런 부분은 다 완벽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밑에 바닥 부분 그게……
김기석위원  아니, 그거는, 그 경우에 다 내가……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그동안 보수하고 그 시니어는 17일부터.
김기석위원  예?
○경영본부장 김재연  17일.
김기석위원  1월……
○경영본부장 김재연  이달, 이달 17일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기석위원  운영하고, 몇 명을 하고 있습니까? 이제 거기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잖아요. 그래서 인원이……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17일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원은……
   (「3명입니다」하는 팀장 있음)
  3명이 지금 현재.
김기석위원  아, 2명에서 1명이 더 늘었네?
○경영본부장 김재연  예.
김기석위원  내가 2명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 그래서 하여간 이런 부분도 좀 잘 챙겨서 어르신들이 또 일자리 창출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정말 많은 불협화음이 있었던 편익시설입니다. 그러니만큼 우리 각별히 신경을 써서 그 상암동 주민이나 또 다른 주민들이 이용을 할 때 안전하고 또 깨끗한 그런 시설을 만들어주길 바라고, 특히 더 보완해야 되겠다, 보완해야 될 점이 있으면 한 말씀……
○경영본부장 김재연  그 시설물은 뭐 다양한 세대들 또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우나 시설이랄지 골프연습장, 뭐 독서실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각별히 우리 공단에서 더 신경을 쓰고 세심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에 따라서 시설물 자체가 좀 노후화돼서 그런 부분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때그때 적기에 우리가 예산을 투입한다든지 또는 우리가 찾아내서 바로바로 보수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기석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간 잘 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춘기  제가 좀……
김기석위원  아, 뭐 이사님, 얘기……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춘기  예, 제가 이 기회에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 좀 드려야 되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제가 와서 역점사업으로 진행했던 게 이 주민편익시설이었습니다. 한 10여 년 넘은 건물이기 때문에 정말 물이 줄줄 샜거든요. 그리고 막 썩고 이랬습니다.
  그래서 이제 위원님을 비롯해서 여러 분들이 노력해 주신 결과, 시 예산이 오늘 현재까지 9억 3천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마침 또 코로나 때문에 휴관을 하고 있는 기간이 있어서 그 기간 동안에 한 2년에 걸쳐서 이제 수리를 했고요.
  정확하게 보고 계시는데요, 이제 남은 것들이 조금씩 있습니다. 그것들이 이제 금년에 시에서 한 8천 확보했습니다. 이걸로 이제 추가 소소한 것들을 좀 정리를 하고 나면 거의 한 90% 완벽하게 수리가 되리라고 봅니다. 계속해서 보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석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채우진  예, 김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석 위원님과 함께 그 지역 민원에 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우리 소재성 팀장님께 위원장으로서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2회 임시회 제1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5분 산회)


○출석위원
  김성희   채우진   강명숙
  김기석   이민석   장덕준
  최은하   한일용
○전문위원
  유준상
○출석공무원
  행정관리국장박광옥
  감사담당관김광현
  총무과장조만호
  자치행정과장김종오
  홍보과장남선옥
  청소행정과장최현우
  전산정보과장최종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춘기
  경영본부장김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