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2월 3일(월)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09시 02분 개의)

○위원장 김종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5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위원장 김종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의회사무국장 조주연입니다.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김종선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우리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를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선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팀장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기석위원  24페이지, 우리 다목적실 이게 지금 어떻게 되는지. 1안, 2안으로, 2안으로 확정된 겁니까?
  (○의정팀장 남기석  의정팀장 남기석입니다. 김기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다목적실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수렴을 했는데요. 1안이 의원님들의 의견이 좀 많으셨거든요. 그래서 1안, 2안에 대한 그 내용을 올해 좀 디테일하게 안을 정해서 의원님들께, 그 1안도 어떤 형태로 해야 될 건지 그것을 안을 해서 그 1안, 2안을 심도 있게 더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석위원  그런데 지난번 회의 때 2안으로 가는 걸로 그냥 결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은.
  (○의정팀장 남기석  2안이요?)
김기석위원  예, 이렇게 해서 2안으로 하자, 이렇게 좀 명실상부하게 확실한…
  (○의정팀장 남기석  2안으로 결정되지는 않았고요, 1안의 의견이 좀 많아서, 의원님들의 의견이 좀 결정이 명확하게 되지 않아서 그래서 예산을 확보하고 그것을 가지고 의견을 좀 더 수렴해서 결정하는 걸로, 추진하는 걸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석위원  그러면 2월 안에 그걸 수렴해서 할 겁니까?
  (○의정팀장 남기석  예.)
김기석위원  다시 디테일하게?
  (○의정팀장 남기석  예.)
김기석위원  그런데 그때는 제가 알기로는 2안으로 그냥 다 다시 하자, 그렇게 다 확정을 지은 걸로 알고 있어서.
  (○의정팀장 남기석  2안으로 결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김기석위원  아, 아직 더 해야 된다, 디테일하게? 한 번 더 해보겠다?
  (○의정팀장 남기석  예.)
김기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선  김성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성희위원  이 앞에 공원사업은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의정팀장 남기석  지금 총무과에서 조성사업을 아마 지금 추진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고, 아마 조기에 할 걸로 계획을 하고 있어요.)
김성희위원  그러면 예산은 우리 예산으로다가 안 잡고?
  (○의정팀장 남기석  예, 총무과에서.)
김성희위원  총무과에서 잡는 걸로?
  (○의정팀장 남기석  예.)
김성희위원  총무과에서는 빨리 얘기만 해 주면 시행을 하겠다는 얘기를 하던데, 우리가 빨리 어떻게 계획을 잡아서…
  (○의정팀장 남기석  작년에 이미 그거는 주차장을 없애고, 의원님들 의견도 그 앞부분을 녹지로 조성하는 걸로 공문도 보냈습니다. 그래서 아마…)
김성희위원  다시 한번 챙겨 보시고요.
  (○의정팀장 남기석  예, 총무과에서 그거는 아마 예산이 들어가거나 아니면 녹지과의 협조를 받아서 할 거고, 그거는 아마 거기서 총무과에서 추진하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예, 빨리 그것 좀 해가지고, 지금 차가 너무 많아요.
  (○의정팀장 남기석  그렇지 않아도 의원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염려도 많이 하시고 앞이 또 복잡하고 안전 문제도 생각해서 아마, 총무과에서 말씀을 올해 얘기 들어보면요, 그래서 아마 추진, 예산이 들든 안 들든 거기서 아마 검토해서…)
김성희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빨리 얘기할게요, 시간이 없다고 그러니까. 밑에 지금 의자가 있죠, 밑에?
  (○의정팀장 남기석  로비에요?)
김성희위원  예, 로비에. 지금 상황이 비상사태라고 거의 그러는데 거기에 자꾸만 의자를 놔가지고 어르신들만 지금 전부다 모여 있잖아요. 당분간만이라도 그것을 폐지시킬 생각은 없는 건가요?
  (○의정팀장 남기석  의자가 지금 많이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과거에는 텔레비전 앞에 의자 많이…)
김성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몇 개가 됐든 지금 있는 게, 어르신들이 지금 여기 이 앞의 아파트에 있는 분들이 와가지고 지금 있잖아요.
  (○의정팀장 남기석  예.)
김성희위원  거의, 낮에 보면.
  (○의정팀장 남기석  예.)
김성희위원  그러니까 지금 당분간이라도 그렇게 모이는 장소를, 왜 의회 앞에다가 그렇게 해놓으면, 자꾸 모이는 장소를 만들어주니까 당분간만이라도, 이거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될 때까지만이라도 우선 저기를 좀 없애고 잠깐 어디로다가 이동시켜 놨다가 없애줄 수 없겠냐 이 얘기야, 내 얘기는.
  (○의정팀장 남기석  예, 알겠습니다. 총무과에 얘기해서요.)
김성희위원  그러니까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선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강명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강명숙위원  국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가장 큰 행사 신년회 하셨죠? 신년회.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예.
강명숙위원  신년회를 했는데 우리 집행부랑 소통이 제대로 안 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신년회 때 우리 의장님이 빠진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가 없어요. 25개 구 중에서 신년회에 의장님이 빠지면서 진행된 사례가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글쎄 다른 구 사례는 모르겠고요, 우리 구 같은 경우에 사전에 총무과에서 협의가 왔었어요. 그래서 의장님이 서울시 의장단이 같이 움직이는 행사이기 때문에 본인은 빠질 수가 없다. 그래서 영상으로 인사말씀하시는 걸로 진행을 했는데, 그 부분은 사전에 좀 조율이 된 사항입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아무리 사전에 조율을 했다 하더라도 신년회라는 거는 구청장의 신년사, 의장의 신년사, 의회를 아예 무시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그렇게 결정을 해 줬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강명숙위원  그런데 결정을 해 주면 안 되죠, 그런 거는. 의장이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신년회를 진행한다는 것은 도저히 구민들한테도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그 부분은 의장님한테 전달을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해서 정말 가장 중요한 자리이고 첫 번째 행사인데 의장님이 빠진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스럽고, 저희 의원들이 참석함에 있어서도 정말로 자리를 찾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그 부분은 집행부에 책임을 물을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저희가 결정한 사항이니까 의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래서 의장님이 꼭 참석을 해서 신년회를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
  그다음에 또 요 며칠 사이에 묻지마 폭행, 저는 굉장히 좀 당황스럽게 보고, 일일상황보고라든지 아니면 지금 현재 결과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금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보면 우리 의회도 굉장히 많이 열려있어요, 문이. 저쪽 같은 경우에는 계속 열려서 24시간 열린 상태에서 있고, 어떤 사람이 어떻게 들어오는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청원경찰 같은 경우에도 보니까 옛날에는 1층 로비에 계속 서있었는데 그날은 가보니까 상황실에 앉아서 자기 업무 보고 아무리 불러도 나오지도 않더라고요. 그런 상황들이 지금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우리 구청이나 구의회가 제대로 지금 운영을 하지 않는다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고요. 동향보고라든지 저희가 대응 매뉴얼대로 조치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뭐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본회의 때 의장님도 유감을 표명하셨고, 또 구청장님도 유감을 표명하셨고, 저희도 나름대로 청사 보안대책을 지금 수립을 해서 개선할 점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아마 잠시 후에 의장단 회의에서도 그 부분이 논의가 될 겁니다.
강명숙위원  그래서 돌발상황이 일어나는 그런 거에 대해서는 행동수칙이라든지 아니면 조치가 잘 취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질의드릴게요. 13쪽에 보시면 이거는 누구한테? 의정연수 건이에요. 여기 보면 예산안 심의・감사기법 등 의정활동의 전문성 확보 등 의원 역량 강화 해가지고 의정연수를 시작하는데 상・하반기에 하신다고 하셨죠?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예.
강명숙위원  그러면 예산안 심의 같은 경우에는 하반기 때 저희가 예산을 하니까 하반기 때 해 주시고, 감사기법 같은 경우에는 6월 달에 감사가 들어 있잖아요. 그러면 감사 전에 이런 교육을 좀 철저히 시켜 주셔서, 저희들이 아무리 일을 잘한다 하더라도 3분 기법, 5분 기법, 30분 이렇게 한 건에 대해서 저희가 스피치할 수 있는 그러한 교육을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정말로 강사다운 강사를 초빙해서 저희가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이 감사기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상반기 때 빠른 시일 내에 추진을 해 줬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예, 좋은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하여튼 이거는 정기적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거고, 이것 이외라도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얼마 전에 에티켓 관련 교육도 했는데, 다양한 분야로 해서 저희가 교육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리고 또 16쪽에 보면 마포구의회 홈페이지 안정적 운영 관리 있죠? 지금 홈페이지가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보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서식 같은 게 있어요. 보면 그 서식 중에서도 자료요청 서류, 구정질문, 5분발언, 조례 개정・제정 이러한 것들 그 서류 양식 이러한 것들을 좀 올려 주셔서 저희들이 그때그때 뽑아서 쓸 수 있게끔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홍보기록팀장 유영란  예, 잘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또 18쪽 보면 대언론 홍보활동 강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보면 주요안건처리, 의원동향 및 이런 것들을 보도자료는 지금 굉장히 충실하게 잘 내주고 있는데, 저희 의원들이 각 지역에서 고질민원 같은 것을 해결을 할 때 이렇게 보면 기자들도 와서 옆에서 좀 이렇게 해 주면 좋을 것 같고, 사진기사들도 좀 와서 사진을 찍어가면서 같이 해결하는 그러한 모습들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출장을 해 줄 수 있는지, 그런 부분들은?
  (○홍보기록팀장 유영란  기자님들이요? 아, 그것은 저희가 기자님들한테 말씀은 드릴 수 있는데요, 저희가 직접 해 드리는 거는 이제 문제가 있으니까 “의원님한테 연락을 좀 주시라” 이렇게 말씀을 드려서, 그러니까 의원님이 먼저 저희한테 연락을 주시면 “전화 좀 한번 주셨으면 좋겠다, 어떤 상황이 있다고 하니”그렇게 연락은 해 드릴 수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저희가 항상 보면 가서 보면 정말 일은 해결해 놓고 사진 같은 게 필요로 하잖아요, 저희는 의정보고를 하고 이래야 되는데. 그러한 것들이 굉장히 부족한 면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도 해결을 해 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기록팀장 유영란  예, 잘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리고 또 저희가 단배식을 했어요. 그렇죠? 1월 2일 날. 그랬는데 의원들이 한 4명 정도가 빠졌습니다. 그러면 의원이 전체적으로 18명이 다 참석한 가운데 저희가 단배식도 하고 해서 서로 간담회를 나누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는데 이런 자리에 빠진 의원님들이 계셔서 좀 안 좋은 면이 있었는데 이러한 것들도 사전에 의견조율을 좀 해서 철저하게 빠지지 않게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본회의장에 본회의가 있을 때 지속적으로 참석을 안 하시는 의원들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사무국장입니다.
  저희 의원님들 회의 상임위원회, 본회의, 특별위원회 참석현황에 대해서 저희가 쭉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외부적으로 공표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수시로 정보공개도 들어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계속 참여하도록 독려는 하는데 개인적인 어떤 사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하시면 저희가 강제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강명숙위원  될 수 있으면 다 참석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들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고, 또 우리 의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집행부도 같이 참석을 하는 부분이라 의원들의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21쪽에 보면 의정활동 결산간담회 개최 있죠? 이 부분 대상이 지금 70명이에요. 그런데 지금 현재 작년도 그렇고 이렇게 보면 거의 70명 참석을 안 하시죠? 집행부에서는 구청장 한 분밖에 참석을 안 하는데, 그렇죠?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하고 다 합쳐가지고 50명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런데 그전에는 계속 이렇게 참석을 한 건지, 그전에는 집행부에서 뭐 국・과장들이 참석을 했었던 건지, 왜 70명이 되었는지.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제가 기억하기로는 예전에는 국장들도 참석을 시켰었어요, 사실은. 그런 적도 있고 그 이전에는 이제 의원님들의 배우자분도 같이 참석을 하셔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는데, 시민단체나 언론 쪽에서 일부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소화하자는 차원에서 국장들은 제외를 하고 구청장님만 오셨는데, 이제 올해, 결산간담회 지난해 할 때 국장들 참석여부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올해는 인원을 늘려서 70명으로 잡은 겁니다.
강명숙위원  국장님들도 다 참석을 해서 같이 분위기를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24쪽 보시면 다목적실 개선 아까도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여기 1안으로 만약에 간다라면 지금 현재 우리 다목적실 이용현황이 어떻게 돼요? 지금 대여하는 게? 저기…
  (○의정팀장 남기석  의정팀장 남기석입니다. 강명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다목적실은 사용률이 거의 뭐 365일 중에 토요일도 행사가 많아서 사용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 구청의 청사가 너무 부족해서 다목적실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인데 의원님들 입장에서는 의원님들 시설인데 외부 기관이나 공적인 행사로 많이 사용하는 거에 대해서 조금 이렇게 좋은 시선을 갖고 있는 분도 계시지만 사실 또 그렇지 않은 의원님들도 계시거든요. 그리고 또 집기라든가 이런 것들이 청사가 이전되고 한 10년이 넘어서 그런 것을 좀 개선해야겠다는 의견들을 의원님들이 많이 하셨거든요. 그래서 지금 사용률은 굉장히 한 거의 90% 이상.)
강명숙위원  그러면 최대한 인원이 지금 몇 명 정도까지 들어가요?
  (○의정팀장 남기석  인원은 한 60명 정도까지 들어갑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구청에 시청각실이 있죠, 4층에? 거기 평수랑 우리 여기 평수랑 거의 같나요, 아니면 더 좁은가요?
  (○의정팀장 남기석  비슷하다고 봅니다. 거기는 계단식으로 돼 있어서 좌석이 고정돼 있고.)
강명숙위원  그렇다라면 만약에 1안으로 하신다라면 2안이 부족하다면 1안으로 하셔서라도 시청각실처럼 고정적으로다 책상을 놓으시고. 책상은 지금 거기 시청각실은 되게 크잖아요, 책상이? 그런데 조금 작은 걸로 해가지고 고정을 해서 한 60명 정도 들어갈 거 같아요. 그리고 의자를 자꾸 왔다 갔다 하고 책상을 왔다 갔다 하면 굉장히 부서지고 이게 안 좋죠, 금방금방 이게. 그래서 여기를 행사장으로는 쓰지 마시고 될 수 있으면 여기를 세미나실, 교육, 간담회, 토론회장으로 이거를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의정팀장 남기석  지금은 보면 의자라든가 이런 것들이 불편한 점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배열 문제라든가 집기를 어떤 것을 사용하는 것은 심도 있게 해서 의원님들이 될 수 있으면 회의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구상을 해서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래서 시청각실 그 모양으로 만약에 이 안이 안 된다면 1안도 고정 책상으로 놔가지고 시청각실처럼 그렇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의정팀장 남기석  그런데 계단식으로 이렇게 시청각실처럼 할 수가 없습니다.)
강명숙위원  아니, 계단식으로는 하지 말고요,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그렇게만 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의정팀장 남기석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래서 거기 단상을 조금만 더 높여주시고 그러면 이제 토론회를 한다든지 이런 것들 할 때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모의회의 개최 여기 부분에 보면, 지금 현재 올해부터는 지금 만 18세 이상이 선거권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초등학생보다는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을 대상으로 해서 모의회의 개최를 진행을 하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이 정치가 어떤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을 뽑아야 되는지 이런 것들도 조금은 이렇게 한 번은 체험을 한번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자기네들이 뭐 질의응답이라든지 질문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발언이라든지 해 봐서, 또 정치에 꿈이 있는 사람들은 또 그때부터 공부를 해서 또 가질 수도 있는 거니까, 초등학생들은 좀 너무 어리다. 이제는 우리도 좀 바뀌어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이번에는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정팀장 남기석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추진을 한번 해 보세요.
  (○의정팀장 남기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선  장덕준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장덕준위원  장덕준 위원입니다. 국장님! 짧게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236회. 지금 우리가 235회지 않습니까? 236회가 3월 23일~4월 3일 잠정적으로 잡혀 있죠?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예.
장덕준위원  조금 더 앞당기면 어떻겠습니까? 4월 15일 총선을 해서 좀 앞당겨서 하면 좋겠다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주연  하여튼 이 부분은 지금 의장님이 제청을 하셔서 운영위원회와 협의를 해서 결정한 사안인데요. 다시 한번 의장님하고, 건의를 해서 선거 전이든 선거 후든 하여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덕준위원  예, 본 위원 같으면 한 일주일 정도 앞당겨서 하면 더 좋지 않을까 그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선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5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 26분 산회)


○출석위원
  김종선   장덕준   강명숙
  김기석   김성희   서종수
○전문위원
  신준호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조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