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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2 신축 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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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 | 작성일 | 2022.04.20 | 조회수 | 690 |
| 항상 구의정에 애쓰고 계시는 구의장님, 구의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신정동 66-2번지에 이웃한 아파트 단지 서강GS 103동 701호 거주주민 입니다. 구청장님께서 지난 4월 1일 오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신정동 66-2번지를 방문해 주시어 서강GS 아파트 앞(특히 저희집103동 1호라인 앞) 66-2번지 부지에 조망을 방해하는 20층 높이의 15층 건물이 들어선다고 하는 것을 보시고 현장의 만성적 고착 된 고질 민원 야기를 확인 하시는 구청장님의 4월 1일 현장 방문은 저희 주민들에게 의미가 컸습니다. 1000여세대 주민들은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입니다. 구청장님께서는 현장에서 우리 주민대표들과 만나 신축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실제 피해상황이 어떤지 들어주고 보아주셨습니다. 구의장님과 구의원님께서도 한번 현장 방문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주민대표들이 현재 매물로 나왔을때 해당 부지를 구청이나 국가가 수용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공공시설 설립 등을 요청하는 민원에 대해 직접 문의드렸으나 구청의 재정상 어려운 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민들은 더 많은 필요가 있는 곳에 지출해야 하는 구청의 어려움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직접 방문까지 해주신 만큼 구청장님의 관심에서 이 지역(신정동 66-2번지)의 문제가 벗어나지 않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바라건대 우리 단지를 포함해 맞벌이가 많은 전체 마포지역 주민들을 위해 부족한 공공어린이집을 신설해 주신다면 다만 이 지역의 이해에만 부합되는 재정운용이 아니라 마포 전체를 위한 아주 유용한 재정운용이 될 것입니다. 마포 어디를 가도 부근의 교통량, 부모들의 접근성, 쾌적한 환경 측면에서 어린이집을 짓기 위해 이만큼 적합한 장소는 없을 것입니다. 구의장님과 구의원님께서 마포구의 부족한 어린이집 신설 건립을 담대하게 결정해주신다면 저희는 구의장님과 구의원님의 현명한 결정에 더욱 박수를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정동 66-2번지에 유아교육시설이 건립된다면 2021년 서울시 구별 통계에서와 같이 인구수나 구성이 비슷한 다른 구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부족한 수준의 국공립 유아시설 숫자를 늘려 주변의 아파트 단지에 입주하는 젊은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덜고 국가적 고민인 출산률을 제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2년 지자체 선거에서 낙승을 바라며 다시 부탁드립니다. 공약사항으로 해당 부지의 어린이집 건립을 약속해주신다면 선진 구의정의 모범사례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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