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노고산동 재개발, 주민들이 만든 통합구역계 연번 승인을 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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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 | 작성일 | 2025.03.15 | 조회수 | 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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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고산동 재개발 지역 소유주 입니다. 통합구역계 연번 승인이 반쪽짜리 구역계 보다 늦었다는 이유로 마포구청에서 거절되었습니다. 가로주택 연번 승인에 대해 항의할 때도 연번이라는 것은 구역과 무관하게 누구나 언제나 내어주어야 한다고 했는데 통합구역계는 반쪽짜리 구역계와 겹쳐서 연번 승인이 안된다니요? 관련 법과 제도의 정당성과 일관성이 없습니다. 이런 법과 제도가 부당하게 이용되기도 하는데 법이 이미 있다는 이유로 법을 근거로 연번 승인을 거절하는 것 맞는 것인지 재검토되어야 합니다. 노후되고 낙후되어 거주도 어려워 진정 재개발이 필요한 지역은 추진위원간 감정적 이유로 도려내버리고 현추진위원장이 가지고 있는 신축 빌라가 가득한 구역만 재개발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통합구역계가 주민의 뜻을 모으고 신통 탈락 요건을 개선하여 다시 통합구역을 만들어 구청에 연번 요청하는데 한달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마포구는 관견 규정이 선착순이라며 거절했습니다. 현추진위원장은 주민에게 뜻을 묻지 않고 본인과 사이가 안좋은 전 추진위원장이 속한 구역을 뚝 잘라버린 후 독재적으로 연번 부터 받았습니다. 2009년 부터 지금까지 노고산동은 오래된 주택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한 구역으로 난항을 겪으며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이런 상황에 본인이 유리해서 본인 먼저 가기위해 낙후지역 뚝 잘라내고 자기만 달려가겠다는 이기적인 심보의 현추진위원장이 접수한 것이 반쪽짜리 노고산동 재개발구역입니다. 근본 취지에 어긋나는데 법이 그렇다고 법만 우선시 되는 것은 법 자체의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사진에 첨부한 오른쪽이 신축 건물 가득한 현취진위원장의 반쪽짜리 구역계입니다. 좌측이 재개발이 절실한 노고산동의 구축 건물들 현황이 보이실 겁니다. 참고하여 부당하고 비합리적인 선착순 말고, 주민의 힘을 모아 만든 통합구역계가 연번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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