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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9월 19일(화) 오전 10시 00분 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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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5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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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팀장 남기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15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한일용  존경하는 40만 마포구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박홍섭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폭염도 지나가고 어느덧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런 좋은 시기에 제215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동안 혹독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을 챙기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자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집행부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구의 중요한 사업으로서 오랫동안 주민과 여러 매체의 깊은 관심을 받았고, 여러분이 열정을 쏟아온 중앙도서관 개관식과 전국적 행사로 발돋움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10주년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모두의 역량을 집중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도 드립니다.
  최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국내외로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되고 지난 몇 년 동안 이어진 불황의 늪에서 서민들의 팍팍한 삶은 빠져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구의회와 집행부는 단단한 결속을 통해 대내외적 난관을 흔들림 없이 극복하도록 합심하여 주시고 오로지 구민만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생활 정치와 행정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제215회 임시회는 구정에 관한 질문과 조례안 등의 안건처리를 위해 소집되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시며 고민했던 내용을 심도 깊게 질문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정책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답변을 통하여 보다 효율적인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의원들은 구정의 주요과제 해결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조언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동료의원님들과 관계공무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40만 마포구민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기석  이상으로 제215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